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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R] 포천시민축구단, 여주 원정서 4:3 대역전극. ‘각본 없는 드라마’ 썼다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4.26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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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골 주고받는 난타전 속 끝까지 집중력 유지하며 대역전극 완성

[8R] 포천시민축구단, 여주 원정서 4:3 대역전극. ‘각본 없는 드라마’ 썼다

- 후반 90분 전광판이 증명한 짜릿한 승리. 8라운드 원정길서 승점 3점 확보 

- 7골 주고받는 난타전 속 끝까지 집중력 유지하며 대역전극 완성

 

포천시민축구단이 여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6 K3리그' 8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여주FC를 상대로 4대 3 대역전승을 거두며 리그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4월 26일 오후 2시에 펼쳐진 이번 경기는 양 팀의 팽팽한 기 싸움 속에 총 7골이 터지는 난타전으로 전개됐다. 원정 경기의 어려움 속에서도 포천시민축구단 선수들은 경기 종료 직전까지 투혼을 발휘하며 전광판의 숫자를 뒤집는 데 성공했다.

 

특히 경기 종료를 알리는 90분 시점에 전광판에 새겨진 '여주 3 : 후 4 포천'이라는 스코어는 선수들이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했음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현장을 찾은 포천 팬들은 원정 응원석에서 선수들의 투지에 아낌없는 환호를 보냈다.

 

불굴의 의지로 역전 드라마를 완성한 포천시민축구단의 다음 행보에 지역사회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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