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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5.03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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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력이 아닌 낮은 곳을 향한 갑옷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정치인의 선거복은 흔히 당적을 상징하지만 백영현 포천시장 후보에게 붉은 점퍼는 그 이상의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최근 90세 노모가 아들에게 직접 선거 운동복을 입혀주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지역 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전하고 있다.

 

사적인 사랑을 공적인 책임으로 승화

노모가 아들에게 옷을 입혀주는 행위는 단순한 가족애를 넘어선다. 이는 어머니를 모시는 지극한 효심을 포천 시민 전체를 향한 정성으로 확대하겠다는 약속과 같다. 어머니의 아들에서 포천의 아들로 거듭나는 과정이며 시민을 부모처럼 섬기겠다는 진심의 서약이 그 붉은 점퍼에 담겨 있다.

 

권력이 아닌 낮은 곳을 향한 갑옷

붉은 점퍼는 앞으로 4년 동안 시민을 위해 쉼 없이 뛰겠다는 봉사자의 의복이다. 노모가 아들의 옷매무새를 가다듬어 주는 손길에는 권력자가 되기보다 가장 낮은 곳에서 시민의 발이 되어달라는 무언의 당부가 서려 있다. 이는 치열한 선거 현장으로 떠나는 아들이 시민에게 사랑받는 시장이 되길 바라는 간절한 기도이기도 하다.

 

세대를 잇는 신뢰와 포천의 도약

현장 배경에 적힌 포천의 도약이라는 문구와 노모의 백발은 포천의 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지점을 시사한다. 평생 고향을 지켜온 어른 세대가 다음 세대에게 지역 발전을 맡기는 신뢰의 표현이다. 백 후보는 이 엄중한 책임감을 바탕으로 민선 8기의 성과를 잇고 프라이드 포천을 완성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결국 노모가 입혀준 점퍼는 아들의 건강과 안녕을 바라는 부모의 마음이자 중단 없는 포천 발전을 염원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백 후보는 이러한 노모의 간절한 바람을 소통 행정의 핵심 가치로 삼아 현장 속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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