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학·미술·음악·대중예술 4개 부문 모집… 대통령 표창 등 정부 포상을 통한 장애예술인 자긍심 고취 및 창작 환경 개선 기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장애인문화협회(회장 신동일)가 장애예술인의 예술적 성취를 기리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제21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후보자 추천 접수를 시작한다. 오는 4월 30일부터 6월 12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모는 5년 이상의 활동 경력을 가진 우수 장애예술인을 발굴해 대통령 표창 등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올해로 21회째를 맞이한 이번 예술대상은 문화예술 전 분야에서 탁월한 역량을 발휘한 장애예술인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 자격: 문화예술 분야에서 5년 이상 활동한 장애예술인
◆모집 부문: 문학, 미술, 음악, 대중예술 총 4개 부문
◆시상 규모:
〇본상: 대상(대통령 표창), 최우수상(국무총리 표창), 우수상(문체부 장관 표창)
〇특별상: 공로상(국회의장상, 헌법재판소장 표창), 장한어버이상(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 이사장 표창),
신인상(한국장애인문화협회 회장 표창)
접수는 6월 12일 18시까지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역대 수상자 명단도 해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시와 양주시는 경기 북부의 문화예술 거점으로서 장애인 문화예술 지원에 대한 행정적 수요가 높은 지역이다. 특히 의정부시는 전국 최초로 '장애인 전용 미용실' 운영 및 장애인 전문 체육시설인 '의정부시 장애인스포츠센터'를 가동하는 등 장애인 복지 인프라가 탄탄하며, 매년 '의정부 장애인예술제'를 통해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해 왔다. 양주시 또한 옥정·회천 신도시 조성과 함께 '장애인 종합복지관'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확대하며 지역 내 장애예술인 발굴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지역적 토양을 고려할 때, 이번 전국 단위 예술대상은 지역 내에서 묵묵히 활동해 온 의정부·양주 지역 예술인들이 국가적 차원의 인정을 받을 수 있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문체부와 한국장애인문화협회 관계자는 “이번 예술대상은 단순한 시상을 넘어 장애예술인의 사회 참여를 확대하고, 장애 예술이 지닌 창조적 에너지가 세상과 소통하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예술로 경계를 넘고 세상을 확장해 온 예술인들이 널리 조명받을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추천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이번 예술대상을 통해 발굴된 예술인들의 공로를 기리는 한편, 향후 장애예술인 창작 지원금 확대 및 국공립 문화시설 내 장애예술인 전시·공연 기회 보장 등 실효성 있는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전망이다.
전체댓글 0
실시간뉴스
추천뉴스
의정부시
more +단체
more +-
금감원 공시 개편에 삼천당제약 ‘프로핏 쉐어’ 재평가… ‘진가’ 고개를 들다
금융감독원이 제약·바이오 기업의 공시 체계를 전면 개편하고 계약금과 마일스톤, 로열티 및 이익배분 ... -
포천 신북면 ‘포담장터’ 7월 11일 개장… 먹거리·공연·나눔밥상까지 풍성
경기 포천시 신북면에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거리 장터가 열린다. 포천 신북면 ... -
[메트로기획] 붓끝에 되살린 소동파의 철학
소동파(蘇軾)의 대표 산문 〈전적벽부(前赤壁賦)〉가 이종훈 포천문화원장의 필치로 대형 서예 작품으... -
[메트로기획] 모수국과 무지랭이골에 대한 연구 ①
경기 의정부시 고산주민센터에서 진행하는 치매예방 프로그램 ‘웃음빵빵 두뇌짱짱’ 수업 시간이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