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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교육 허브 홍콩이 온다”… 28일 서울서 대규모 로드쇼 개최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3.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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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콩 주요 8개 대학 총출동, 19조 원 투입하는 ‘글로벌 인재 유치’ 전략 공개

[이미지] 스터디 인 홍콩(Study in Hong Kong) 로드쇼 포스터.png


홍콩특별행정구(HKSAR) 정부의 지원을 받는 8개 홍콩 주요 대학이 오는 28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스터디 인 홍콩’ 교육 로드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홍콩이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 고등교육 허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국내 중·고등학생과 학부모들에게 세계적 수준의 교육 환경과 경력 개발 비전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 19조 원 쏟아붓는 홍콩의 ‘고등교육 굴기’

홍콩 정부는 홍콩을 국제 고등교육의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해 파격적인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예산 규모: 2025-2026 학년도 기준 교육 분야 경상지출은 약 19조 4,707억 원(1,029억 홍콩달러)에 달하며, 이는 10년 전보다 약 36% 증가한 수치다.


교육 수준: 이러한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어 홍콩 내 5개 대학이 세계 100대 대학에 이름을 올리는 등 학술적 위상을 인정받고 있다.


참여 대학: 홍콩대학교, 홍콩과학기술대학교, 홍콩중문대학교 등 정부 지원(UGC)을 받는 8개 대학이 이번 행사에 모두 참여해 직접 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 조승연 작가 등 참여, 단순 상담 넘어선 ‘인사이트’ 공유

이번 로드쇼는 단순한 대학 홍보를 넘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기 위한 경험 공유의 장으로 꾸며진다.


문화 소통 세션: 오전에는 조승연 작가가 참여해 글로벌 환경에서의 적응과 자기 경쟁력 형성에 대해 토크 세션을 진행한다.


현지 유학 가이드: 오후에는 홍콩 유학 경험자인 강나영 배우가 실제 홍콩 생활 팁과 학업 및 진로 설계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체험 프로그램: 현장에는 홍콩 도시 테마 포토존, 퀴즈 이벤트 공간 등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홍콩은 중국 본토와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잇는 교류의 중심지로서 국제 학생들에게 폭넓은 협력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로드쇼는 별도의 사전 등록 없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며, 참여 대학 및 유학에 대한 상세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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