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이재강 의원, ‘재외동포 청년 인재 지원 특별법’ 대표발의… 인구 위기 돌파구 마련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3.23 17:4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학업부터 취업·정착까지 국가 차원 포괄 지원 체계 구축, 재외동포청 전담 추진 근거 명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이재강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의정부시을)이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국가 인력난 해소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재외동포 청년 인재를 적극적으로 유치하는 법안을 내놓았다.


[크기변환][이재강_국회의원]_프로필_사진.jpg

 

이 의원은 지난 19일, 재외동포 청년 인재의 국내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재외동포청년 인재 육성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정안은 재외동포 청년들이 국내에서 학업을 마친 후 취업과 창업을 거쳐 정착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구체적으로 재외동포청장이 5년마다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연도별 시행 계획을 마련하도록 규정했다. 특히 ‘재외동포청년 인재 육성지원위원회’를 설치해 여러 부처에 흩어져 있던 관련 정책을 총괄·조정하도록 함으로써 정책의 연속성과 실효성을 높였다.


최근 우리 사회는 심각한 저출생과 고령화로 인해 생산가능인구가 급감하고 지역 소멸 위기가 가속화되고 있다. 이재강 의원은 언어와 문화적 유대감을 공유하는 재외동포 청년들이 국내 사회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는 최적의 인적 자원이라는 점에 주목했다.


법안에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재외동포 청년 인재를 위해 행정·금융 서비스 및 주거 안정을 지원할 수 있는 재정적 근거도 담겼다. 법안이 통과되면 그동안 예산 확보나 법적 근거 부족으로 난항을 겪었던 각 지자체의 인재 유치 사업이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이재강 의원의 이번 발의는 그의 지역구인 의정부시을(민락·고산·금오 등)의 미래 발전 전략과도 궤를 같이한다. 현재 민락지구와 고산지구는 의정부에서 가장 젊은 인구 층이 거주하는 지역이지만, 향후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고부가 가치 산업 인력과 젊은 인재들의 유입이 필수적이다.


특히 이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세계한인민주회의 수석부의장으로서 재외동포 정책의 정점에 있는 만큼, 이번 법안이 시행될 경우 의정부시가 재외동포 청년들의 창업이나 정착을 돕는 '경기 북부 글로벌 인재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재강 의원은 “재외동포 청년 인재 정책은 단순한 지원 사업이 아니라 국가 경쟁력을 좌우할 체계적인 설계가 필요한 영역”이라며, “이번 법안이 재외동포 청년들이 우리 사회의 당당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는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이재강 의원, ‘재외동포 청년 인재 지원 특별법’ 대표발의… 인구 위기 돌파구 마련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