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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이름얼세우기총연합회, 29일 정기총회 개최... ‘의정부 지명 역사복원’ 논의 박차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2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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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역 지하상가 문화공간서 2026년 사업 승인 및 비영리민간단체 승인 건 다뤄
  • ‘의정부 지역 땅이름 역사복원 시민토론회’ 개최 안건 등 지역 정체성 회복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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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의 역사와 얼을 찾는 시민사회단체인 ‘땅이름얼세우기총연합회(이하 땅얼연, 경기북부 보물품은 시민연합회)’가 오는 29일 정기총회를 열고 지역 지명 복원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선다.


땅얼연은 2026년 3월 29일(일) 오후 4시, 의정부역 지하상가 내 문화공간에서 ‘2026년 땅얼연 정기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지역의 잊혀진 땅이름을 되찾고 시민들과 함께 그 가치를 공유하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는 총 3부로 나뉘어 진행된다. 1부에서는 참가자 소개 및 인사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2026년 주요 사업 내용 승인 절차가 이뤄진다. 주요 안건으로는 ▲정기총회와 월례회 운영에 관한 건 ▲비영리민간단체 승인 추진에 관한 건 ▲의정부 지역 땅이름 역사복원 시민토론회 개최에 관한 건 등이 상정되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이어지는 3부에서는 임원 임명장 수여식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 논의될 ‘땅이름 역사복원 시민토론회’는 지역 공동체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무분별하게 변형된 지명을 바로잡기 위한 시민 주도의 학술·문화 운동이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또한 단체의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비영리민간단체 승인을 추진함으로써 공익적 활동 범위를 더욱 넓혀갈 계획이다.


행사에 대한 사전 참가 문의는 신동명 총회장(010-2019-8701), 유광택 사무총장(010-6664-7350), 김현미 사무국장(010-2743-7500)을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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