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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새벽부터 밤까지 ‘현장 강행군’… “시민의 도구 될 것”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26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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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암동 대청소·일창환경 방문 등 민생 행보 주력… ‘친명’ 이기영 배우와 결속 과시
  • 호원·의정부·녹양동 통장협의회 잇따라 방문하며 지역 풀뿌리 여론 수렴

더불어민주당 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3월 25일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의정부 전역을 훑는 ‘현장 밀착형’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안 예비후보는 이날 주민 대청소 현장과 환경 근로자 사업장, 지역 통장협의회 등을 잇따라 방문하며 3선 경륜을 바탕으로 한 ‘준비된 행정가’로서의 지지를 호소했다.


01 장암동 대청소.jpg
[사진=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캠프]

 

안 예비후보의 이날 일정은 새벽 장암동 주민들의 새봄맞이 대청소 현장에서 시작됐다. 안 후보는 주민들과 함께 청소에 참여하며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주민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출근길 만가대 사거리에서 도·시의원 예비후보들과 합동 인사를 진행하며 시민들과 접점을 넓혔다.


오전에는 관내 환경 정비 업체인 ‘일창환경’을 방문해 현장 근로자들의 고충을 청취했다. 의정부시는 인구 밀집도가 높은 도심 특성상 폐기물 처리 및 도시 청결 유지가 행정 만족도의 핵심 지표로 꼽힌다. 안 후보는 이 자리에서 “의정부의 쾌적함을 책임지는 근로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실무 중심의 정책 지원을 약속했다.


오후에는 호원1동, 의정부2동, 녹양동 통장협의회를 차례로 방문해 지역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통장협의회는 지방자치행정의 실무 최일선에서 주민 의사를 전달하는 핵심 조직으로, 안 후보는 이들과의 협력을 통해 행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안 후보는 “지역 사정을 가장 잘 아는 통장님들과의 소통은 시정 운영의 뿌리”라며 “그동안 쌓아온 행정 네트워크를 가동해 각 동의 해묵은 현안들을 속도감 있게 해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는 오랜 시정 경험을 가진 후보로서 ‘행정의 연속성’과 ‘안정적 소통’을 차별화 포인트로 내세운 것으로 풀이된다.


정치적 세 결집도 잊지 않았다. 안 후보는 선거 캠프를 방문한 배우 이기영 씨와 만나 ‘명예선대위원장’ 위촉에 따른 감사를 전했다. 이 자리에서 안 후보는 “이기영 배우가 제안한 ‘안병용을 시민을 위한 도구로 써달라’는 메시지를 가슴에 새기겠다”며 “이재명 대통령의 가치와 철학을 의정부 시정에서 구현하는 든든한 도구가 되겠다”고 밝혔다.


안 후보 선거캠프는 이기영 씨의 합류를 기점으로 당내 친명 세력의 결집이 본궤도에 올랐다고 보고, 남은 경선 기간 동안 ‘검증된 경륜’과 ‘개혁적 선명성’을 결합한 홍보 전략을 강화할 방침이다. 

05 의정부2동통장협의회.jpg

 

04 일창환경 근로자들.jpg

 

03 이기영 배우.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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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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