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천시, 1조 3817억 규모 첫 추경 확정… 정주여건 개선에 1521억 증액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4.02 10:55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당초 예산 대비 12.4% 증가한 규모로 편성, 시민 불편 해소 및 도로망 확충 등 민생 현안 사업에 집중 투입

포천시청 청사.JPG


경기 포천시는 당초 예산보다 1,521억 원(12.4%) 증가한 1조 3,817억 원 규모의 ‘202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추경 예산은 일반회계 1조 2,332억 원, 특별회계 1,484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시는 최근 국제 정세 불안에 따른 경기 둔화가 장기화됨에 따라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단행했으며, 확보된 재원을 시민 생활 불편 해소와 정주 여건 개선 등 체감도 높은 사업에 우선 배정했다.


특히 이번 예산안에는 연초 14개 읍면동에서 진행된 ‘공감소통 간담회’를 통해 수렴된 주민 건의 사항이 적극 반영됐다. 주요 편성 분야는 ▲시민 생활 불편 해소 ▲도로망 확충 ▲건강도시 조성 ▲교육·돌봄 강화 사업 등이다.


먼저 도시 미관 개선 및 보행 안전을 위해 전주 지중화 사업과 골목길 새로고침 사업이 추진된다. 또한 축산농가 악취 저감시설 설치 지원을 통해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세종~포천고속도로 선단IC 연결도로 확포장 공사 등 상습 정체 구간의 도로망 확충 작업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미래 세대를 위한 교육 및 복지 예산도 강화됐다. 청소년들의 학습 지원과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포천 에듀로드’를 확충하고 ‘청소년 문화 바우처’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아울러 ‘언제나 어린이집’을 추가 운영하는 등 보육 사각지대를 해소해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글로벌 경제 위기와 경기 둔화 등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시민의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확정된 예산이 적기에 집행되어 지역 경제 활력 제고와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추경 편성은 지자체의 한정된 재원을 선택과 집중을 통해 운용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갖는다. 시는 향후에도 지방재정365 등을 통해 예산 집행 과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재정 운용을 통해 시민 신뢰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포천시, 1조 3817억 규모 첫 추경 확정… 정주여건 개선에 1521억 증액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