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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2026년 어린이날 축제 준비 본격화… 추진위 구성해 내실 기한다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4.02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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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5일 시청 광장 및 체육공원 일대 개최 확정… 체험 프로그램 다변화 및 안전 관리 대책 집중 논의

포천시청 청사.JPG


경기 포천시는 오는 5월 5일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과 어린이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개최하기 위해 ‘어린이날 축제 추진위원회’를 열고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지난 1일 시청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추진위원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해 축제의 기본 운영 방향과 세부 프로그램 구성안을 공유했다. 위원회는 특히 아동들의 눈높이에 맞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지역 아동들의 의견을 사전에 수렴하고, 이를 바탕으로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맞춤형 체험 콘텐츠와 공연 기획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주요 논의 사항으로는 영유아부터 초등학생까지 아우르는 연령별 프로그램 배치, 지역 내 문화 인프라를 활용한 공연 구성, 그리고 대규모 인파 운집에 대비한 철저한 안전관리 방안 등이 다뤄졌다.


시는 앞으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유관 기관과의 협조 체계를 구축해 축제 당일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이는 최근 지자체 행사에서 강조되는 ‘안전 최우선’ 원칙과 시민 체감형 복지 행정을 구현하려는 시의 정책 기조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린이와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역 공동체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포천시 어린이날 축제는 5월 5일 화요일 포천시청 광장과 체육공원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축제가 시가 역점적으로 추진 중인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이미지를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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