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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현업 관리감독자 73명 안전교육… 중대재해 예방 총력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2.27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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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안전보건법 따른 법정 의무교육 실시… 위험성평가 및 현장 실무 중심 대응 역량 강화

경기 포천시가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책임지는 관리감독자들을 대상으로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시는 지난 26일 면암중앙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현업업무 관리감독자 73명을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6-1 포천시, 2026년 상반기 현업업무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1.jpg

 

6-2 포천시, 2026년 상반기 현업업무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실시2.jpg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공고히 하고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포천시는 각 현업부서 사업장에 관리감독자를 지정해 ▲근로자 안전교육 실시 ▲기계·기구 및 작업환경 점검 ▲위험요인 확인 및 개선 ▲재해 발생 시 보고 및 응급조치 등 안전보건관리 전반을 수행하도록 하고 있다.


◇ 중대재해처벌법 대응 및 위험성평가 실무 집중

교육은 관리감독자가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무 지식 습득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법령 이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및 「산업안전보건법」 핵심 내용

 역할 강화: 관리감독자의 법적 책임과 업무 수행 가이드

 현장 실무: 위험성평가의 이해와 단계별 적용 방법

 사례 분석: 실제 산업재해 사례 분석을 통한 사고 재발 방지 대책


특히 시는 단순 이론 전달에서 벗어나 사고 사례를 바탕으로 한 대응 능력을 배양함으로써, 관리감독자들이 현장의 위험요인을 사전 발굴하고 개선하는 '자기규율 예방체계' 구축을 독려했다.


◇ "안전관리 수준 지속 제고… 선제적 예방 체계 구축"

포천시는 이번 교육을 기점으로 현장 중심의 예방 관리 체계를 더욱 체계화할 방침이다. 관리감독자의 법적 책임 인식을 강화하는 동시에 정기적인 점검을 병행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한다는 구상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리감독자는 현장 안전의 최일선을 담당하는 핵심 인력”이라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과 철저한 점검을 통해 현장의 안전관리 수준을 높이고, 모든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천시는 인구성장국 신설 등 조직 개편과 연동해 현업 사업장의 안전보건 관리 시스템을 디지털화하고 고도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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