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천시, 2026년 보육사업 확정… ‘3세 무상보육 필요경비’ 선제적 지원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2.27 15:30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제2회 보육정책위원회서 7개 안건 의결… 21개 세부 사업에 ‘환경개선 및 수당 지원’ 등 신규 과제 포함

경기 포천시가 양육 가정의 실질적인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육 현장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한 2026년도 보육 정책 청사진을 확정했다. 시는 지난 26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6년 제2회 보육정책위원회’를 열고, 올해 보육사업 시행계획을 포함한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8 포천시, 2026년 제2회 보육정책위원회 개최.jpg


이번 위원회에는 최선경 위원장(인구성장국장)을 포함해 보육 전문가,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대표, 학부모 대표 등 각계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저출산 기조 속에서 포천시 보육 환경의 실효성과 형평성을 확보하기 위한 제도적 기준을 심도 있게 검토했다.


◇ 21개 사업 추진… 3세 무상보육 등 체감형 정책 강화

회의에서는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 ▲어린이집 수급계획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설정 ▲농어촌 특례 인정 ▲정부 인건비 지원 어린이집 최소 필요지역 지원 ▲국공립어린이집 변경위탁 등 총 7개 안건이 통과됐다.


특히 확정된 ‘2026년 보육사업 시행계획’은 육아 부담 완화와 보육 환경 개선을 핵심 목표로 21개 세부 사업을 담고 있다. 주목할 만한 신규 사업은 다음과 같다.


 가정 지원: 3세 무상보육 필요경비 선제적 지원

 시설 지원: 인건비 미지원 어린이집 환경개선 사업

 운영 지원: 열린어린이집 원장 수당 신설


이는 정부의 보육 정책 기조에 발맞추면서도, 포천시의 재정 여건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보육 서비스의 질적 성장을 도모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된다.


◇ 보육 현장 안정성 도모 및 농어촌 특례 유지

위원회는 지역적 특수성을 고려해 ‘농어촌 특례’ 인정 안건을 의결함으로써, 인구 감소 지역인 포천시 내 어린이집들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또한, 어린이집 필요경비 수납한도액 등 민감한 경제적 지표에 대해서도 물가 상승률과 가계 부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합리적인 수준에서 결정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보육과 돌봄은 지역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결정짓는 핵심 과제”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전문가와 학부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모든 가정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양육지원 체계를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위원회에서 결정된 연간 보육사업 시행계획과 관련 기준은 오는 3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적용된다. 세부 사항은 포천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포천시, 2026년 보육사업 확정… ‘3세 무상보육 필요경비’ 선제적 지원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