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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문화관광재단, 가정의 달 맞아 장사익 소리판 ‘봄바람’ 개최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4.15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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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반월시즌’ 기획 공연으로 5월 16일 반월아트홀 무대… 20일부터 조기 예매 실시

10 포천문화관광재단, 삶을 노래하는 장사익 ‘봄바람’ 선보인다.jpg


경기 포천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중효)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한국적 정서와 깊은 울림을 전하는 가객 장사익의 소리판 ‘봄바람’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예술도시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해 추진 중인 ‘2026 반월시즌’ 기획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오는 5월 16일 오후 5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장사익은 1994년 45세라는 늦은 나이에 데뷔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요, 국악, 재즈를 넘나드는 독창적인 가창 창법으로 대한민국 음악계의 독보적인 위치를 점해 왔다. 지금까지 총 10장의 정규 음반을 발표하며 삶의 희로애락을 노래해 온 그는 이번 공연에서도 대표곡 ‘찔레꽃’을 비롯해 ‘꽃길’, ‘동백아가씨’ 등 총 17곡을 선사하며 시민들에게 깊은 위로와 감동을 전할 계획이다.


무대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출연진의 면면도 화려하다. 음악감독 정재열이 이끄는 재즈밴드와 함께 국내 트럼펫 연주의 거장 최선배, 해금 연주자 하고운, 타악 연주팀이 합을 맞춘다. 여기에 한국 아카펠라의 원류로 평가받는 ‘솔리스츠’ 멤버들이 코러스로 참여해 장사익 특유의 소리와 어우러지는 풍성한 앙상블을 연출한다.


포천문화관광재단 이중효 대표이사는 “가장 한국적인 목소리로 삶을 노래하는 장사익 선생의 무대를 포천 시민과 함께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이번 공연이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봄바람 같은 휴식과 예술적 감동을 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공연 관람료는 R석 7만 원, S석 5만 원, A석 2만 원으로 책정됐으며, 7세 이상부터 관람할 수 있다. 재단 측은 오는 4월 20일 오후 2시부터 26일까지 일주일간 조기 예매 할인 기간을 운영하며, 이 기간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공연 예매는 포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상세한 내용은 재단 아트홀운영팀(031-535-3612)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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