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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소상공인 간담회 격월 정례화... 현장 밀착형 경제 회생 주력"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4.1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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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정부 5만 업체·14만 종사자 겨냥 정책 행보... 지역화폐 확대 및 맞춤형 컨설팅 지원 약속

안병용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지역 경제의 핵심인 소상공인들과의 소통을 정례화하고, 현장 맞춤형 지원책을 통해 민생 경제를 살리겠다는 강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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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캠프]

 

안 예비후보는 지난 17일 오후 2시 선거 캠프에서 지역 내 주요 상인회장단과 '소상공인 정책간담회'를 개최하고, 당선 시 소상공인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소통 창구를 상설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상백 경기도소상공인연합회장을 비롯해 회룡역, 동오마을, 제일시장, 행복로 등 의정부 주요 상권 상인회장단 10여 명이 참석했다.


안 예비후보는 의정부시 내 5만여 개 업체와 14만여 명에 달하는 종사자들의 생계 문제를 언급하며, "소상공인의 어려움은 단순한 재정 지원만으로 해결되지 않는 복합적인 구조"라고 진단했다. 이어 "시장 직속의 정책간담회를 1~2개월에 한 번씩 정례화해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즉각 반영되는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상인회장단은 구체적인 현안 해결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 사항으로는 ▲의정부 지역화폐(의정부사랑카드) 발행액 확대 ▲전통시장 및 상가 주변 오후 6시 이후 주차 허용 ▲의정부시 상권활성화재단의 소상공인 지원 예산 증액 등이 포함됐다.


특히 오석규 총괄공동선대본부장은 과거 경기도 매칭 사업이 의정부시의 추진 의지 부족으로 무산되었던 사례를 지적하며, "안 후보 당선 시 경기도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도비 확보 및 매칭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의정부시는 최근 고산·민락지구 등 신규 상권 형성과 기존 행복로, 제일시장 등 구도심 상권의 양극화가 행정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동오마을의 소화전 설치 요구와 회룡문화공원 활성화 등은 지역별로 상이한 인프라 격차를 보여주는 대목이다.


안 예비후보는 "단순한 현금성 지원보다는 각 상권의 특성을 반영한 전문 컨설팅을 도입해 지속 가능한 자생력을 키우는 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행복로 경기도 공모사업 추진 및 상가연합회 사무실 확보 등 지역별 세부 과제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검토를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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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병용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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