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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골목길 새로고침’ 1차 정비 완료… 16개 구간 2억 2,600만 원 투입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4.20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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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 간담회 의견 반영해 안전과 환경 동시 개선… 2차 사업은 군내·영중면 일대 추진

5-1 포천시, ‘골목길 새로고침’ 1차 사업대상지 16곳 정비 완료(개선 전-신읍동).png

 

5-2 포천시, ‘골목길 새로고침’ 1차 사업대상지 16곳 정비 완료(개선 후-신읍동).png

 

5-3 포천시, ‘골목길 새로고침’ 1차 사업대상지 16곳 정비 완료(개선 전-일동면).png

 

5-4 포천시, ‘골목길 새로고침’ 1차 사업대상지 16곳 정비 완료(개선 후-일동면).png


경기 포천시가 생활권 내 노후 골목길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한 ‘골목길 새로고침 사업’의 1차 정비를 완료했다.


시는 지난 2월 말부터 총사업비 2억 2,600만 원을 투입해 관내 생활도로 16개 구간을 대상으로 정비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올해 초 실시된 주민 공감·소통 간담회에서 수렴된 보행 안전 확보 및 골목길 노후화 개선 요구를 정책에 반영한 결과다.


단순 도로 보수 차원을 넘어 보행 안전성과 시각적 환경 개선을 동시에 고려한 점이 특징이다. 정비 구간에는 미끄럼 방지 기능이 포함된 도막형 바닥재를 적용하고, 구간별 특성에 맞춘 색채와 패턴을 도입했다. 이를 통해 노후한 이미지가 강했던 골목길이 밝고 정돈된 보행 환경으로 개선되었다는 평가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맞춤형 정비를 통해 실질적인 생활 환경 개선 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가로 환경 정비 사업을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시는 2차 사업으로 군내면과 영중면 일대에서 공사를 진행 중이며, 나머지 대상지는 오는 9월부터 순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포천시는 인구 유입 및 정주 여건 향상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생활 밀착형 기반 시설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는 인구성장국 신설과 더불어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6군단 부지 반환 등 도시 공간 재편 계획과 맞물려,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역 성장 전략의 주요 과제로 추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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