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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영북면 ‘2026년 간판개선사업’ 본격 착수…지역 상인 의견 수렴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4.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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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정안전부 공모 선정에 따른 LED 간판 정비…주민설명회 통해 상권 특성 반영한 디자인 및 설치 방향 논의

2 포천시, 영북면 간판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jpeg


경기 포천시는 지난 17일 영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2026년 영북면 간판개선사업’ 추진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하고, 지역 상인 및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사업은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간판개선사업’ 공모 선정에 따른 것으로, 낙후된 간판을 지역 특성에 맞는 LED 간판으로 교체해 거리 미관을 개선하고 소상공인의 경영 환경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사업 전반에 대한 추진 방향과 간판 디자인 유형, 향후 설치 절차 및 지원 기준 등이 상세히 안내됐다. 지역 주민과 상인들은 간판의 위치와 형태, 업종별 특수성, 그리고 현재 진행 중인 도시재생사업과의 연계 방안 등 실무적인 측면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포천시는 이번에 수렴된 현장의 요구사항을 설계에 적극 반영해 상권의 정체성을 살리면서도 실용성을 극대화한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설계 및 시공은 전문 업체인 ㈜은진과 아이오닉기획이 공동으로 담당한다. 시는 이번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대상 업소에 대해서는 향후 개별 방문을 통해 사업 참여를 상세히 안내하고 적극적인 협조를 구할 방침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거리 환경 개선을 넘어 지역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포천시의 도시 정체성에 부합하는 효율적인 정비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간판정비사업은 포천시의 주요 도시 재생 정책의 일환으로, 쾌적한 가로 경관을 조성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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