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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 만에 깨어난 철원의 비경. ‘소이산 모노레일’ 봄맞이 여행객 유혹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4.27 0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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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간을 달리는’ 모노레일로 오르는 정상

60년 만에 깨어난 철원의 비경. ‘소이산 모노레일’ 봄맞이 여행객 유혹

 민간인 통제구역으로 묶여 60년 동안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철원 소이산이 생태와 평화가 공존하는 ‘비밀의 정원’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철원의 역사가 멈춘 듯 고스란히 보존된 소이산은 최근 모노레일 설치와 함께 일반인에게 개방되며, 설레는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나들이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시간을 달리는’ 모노레일로 오르는 정상

소이산 여행의 백미는 단연 노란 외관이 돋보이는 모노레일이다. 가파른 경사로를 따라 천천히 이동하는 모노레일에 몸을 싣고 있노라면, 발아래로 펼쳐지는 철원 평야와 울창한 생태 숲길이 한눈에 들어온다. 창밖으로 스치는 풍경은 마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묘한 감동을 선사한다.

 

초록빛 생태숲과 평화 전망대의 조화

정상에 도착하면 60년 만에 빗장을 연 소이산의 속살이 드러난다. 오랜 세월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아 원시림에 가까운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숲길은 걷는 것만으로도 진정한 ‘쉼’을 느끼게 한다.

특히 평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압권이다. 드넓은 철원 평야와 저 멀리 보이는 비무장지대(DMZ)의 전경은 평화의 소중함을 다시금 일깨워준다.

 

여행의 설렘을 더하는 ‘4월 여담픽’

이번 소이산 모노레일 여행 상품은 여행객들이 오롯이 풍경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되었다.

  • 왕복 교통비 포함으로 운전의 피로 없이 철원까지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 모노레일 탑승비가 상품 내역에 모두 포함되어 있어, 현장에서 별도의 예매 절차 없이 바로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봄꽃이 만개하는 4월,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철원의 숨은 보석 같은 풍경을 만나고 싶다면 여행 전문 플랫폼 '여담' 공식 홈페이지( www.yeodam.com )를 통해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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