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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지방세 가상계좌 6개 은행으로 확대... “타행 이체 수수료 없앤다”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3.04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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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 농협·우체국에 국민·신한·기업·하나은행 추가 도입... 6월 정기분 자동차세부터 전면 시행

6 포천시 지방세입 가상계좌 서비스 6개 은행으로 확대 운영.jpg


경기 포천시가 시민들의 지방세 납부 편의를 증진하고 타행 이체 수수료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세 납부용 통합가상계좌를 대폭 확대한다. 시는 오는 6월부터 기존 2개 은행에서 6개 은행으로 가상계좌 서비스를 확대 운영해 납세 편의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시중 주요 은행 4곳 추가... 주거래 은행 선택권 확대


포천시는 그동안 농협과 우체국 가상계좌만을 운영해 왔다. 이로 인해 해당 금융기관을 이용하지 않는 납세자들은 온라인 이체 시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는 등 불편을 겪어왔다.


시는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다음과 같이 가상계좌를 추가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운영: 농협, 우체국 

신규 추가: 국민은행, 신한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 


이번 확대 조치는 ‘현년도 지방세 징수율 제고방안’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관내 영업소가 있고 시민 선호도가 높은 은행을 중심으로 선정해 납세자의 선택권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3월 시범 운영 거쳐 6월부터 본격 시행


새로운 통합가상계좌 서비스는 단계적으로 도입되어 시스템 안정성을 확보할 계획이다.


1. 3월 시범 적용: 자동차세 연납분부터 우선 시범 운영 

2. 시스템 정비: 고지서 양식 개선 및 금융 시스템 연동 

3. 6월 본격 시행: 정기분 자동차세 부과 시점부터 전면 도입 


서비스가 본격 시행되면 시민들은 은행 창구를 방문하지 않고도 자신의 주거래 은행 가상계좌를 선택해 수수료 없이 편리하게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게 된다.


금융 비용 절감 및 징수 효율성 기대


포천시는 이번 가상계좌 확대를 통해 납세자의 금융 비용을 절감하는 것은 물론, 납부 접근성 개선에 따른 납기 내 징수율 향상과 세정 서비스에 대한 시민 만족도 제고라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특정 은행 이용에 따른 불편을 겪어온 시민들의 목소리를 반영해 이번 확대를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세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여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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