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천시, 대진대서 청년 정신건강 캠페인 전개... ‘조기 발견·인식 개선’ 주력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5.06 10:3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경기도 ‘청년 마인드톡톡’ 사업 일환으로 체험형 프로그램 운영... 정신건강 고위험군 발굴 및 지역 상담 체계 강화

8-1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진대학교와 청년 정신건강증진 캠페인 성료1.jpg

 

8-2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대진대학교와 청년 정신건강증진 캠페인 성료2.jpg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지난달 30일 대진대학교 학생회관 앞에서 청년층의 정신건강 문제를 조기 발견하고 정신질환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청년마켓 마인드 캐치(Mind Catch)’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청년 마인드톡톡’ 사업의 일환으로, 대진대학교 학생생활상담센터와의 협업을 통해 마련됐다. 학업, 취업, 대인관계 등으로 심리적 압박이 높은 청년들이 정신건강 서비스를 보다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현장에서는 청년 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인식도 조사와 함께 시가 추진 중인 정신건강 증진 사업 안내, ‘마음 한 스쿱’ 프로그램 등 자가 검진 및 심리 지원 활동이 이어졌다. 보건복지부의 2021년 정신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청년층(19~34세)의 정신건강 서비스 이용률은 다른 연령대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아, 이와 같은 현장 밀착형 조기 개입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종환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센터장은 “청년기는 생애 주기 중 정신건강 관리의 골든타임에 해당하며, 이 시기의 조기 발견과 적절한 치료 연계는 만성 질환화를 예방하는 핵심 요인”이라며 “청년들이 편견 없이 자신의 마음을 돌볼 수 있도록 사회적 안전망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포천시는 인구성장국 신설 등 조직 개편을 통해 청년 정주 여건 개선을 주요 행정 과제로 삼고 있다. 이에 발맞춰 센터는 포천청년센터와 협력한 ‘마음이음 상담소’ 운영 및 찾아가는 상담 서비스를 통해 지역 청년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중이다.


전문가들은 지역 내 대학교와 공공 보건 의료기관의 협력 모델이 청년들의 정신건강 접근성을 높이는 실무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분석한다. 시는 앞으로도 캠페인과 교육을 정례화하여 정신질환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고위험군을 상시 발굴할 수 있는 체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포천시, 대진대서 청년 정신건강 캠페인 전개... ‘조기 발견·인식 개선’ 주력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