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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혜 의원, 행안부 특교세 15억 확보… 중랑천 안전·경원선 하부 재생 ‘속도’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5.1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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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난 안전 및 지역 현안 4개 사업 확정… 의정부 시민 생활 편의 및 교통 복지 개선 기대

 더불어민주당 박지혜 의원(의정부시갑)이 행정안전부로부터 2026년 상반기 특별교부세 총 15억 원을 확보하며 지역 내 숙원 사업 해결에 나섰다. 이번에 확보된 예산은 재난 안전 강화와 시민 생활 밀착형 환경 개선 등 총 4개 사업에 집중 투입될 예정이다.

 

박지혜의원_프로필사진.jpg
[사진=박지혜의원실]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의정부 시민의 안전 보장과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위해 다음과 같이 배분된다.


◇경원선 고가하부 유휴부지 환경개선사업(5억 원): 유휴부지를 활용한 휴게공간 및 어린이 놀이터 조성.


◇중랑천 석축 보수공사(4억 원): 집중호우 대비 파손 석축 정비 및 안전사고 예방.


◇의정부2동 스마트 버스승강장 설치사업(3억 원): 냉난방 및 미세먼지 저감 시설을 갖춘 승강장 구축.


◇의정부3동 배수펌프장 보수보강사업(3억 원): 노후 수변전설비 및 고압펌프 교체.


의정부시는 지형적으로 수락산과 도봉산 등 산지로 둘러싸인 분지 형태이며, 시 중심을 관통하는 중랑천은 집중호우 시 수위가 급격히 상승하는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중랑천 석축 부근은 시민들의 산책로로 애용되지만, 매년 장마철마다 둔치 범람 및 석축 파손 위험이 제기되어 온 현안 지역이다.


이번에 확보된 4억 원의 예산은 우기 전 근본적인 정비를 가능케 하여 선제적 재난 차단 효과를 거둘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도시를 가로지르는 경원선 철도 고가 하부의 공간 분절 문제를 '환경 개선'을 통해 극복하려는 시도는 의정부시가 추진 중인 도시 재생 전략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사업별 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경원선 고가하부 유휴부지 환경개선'을 통해 그간 통행 불편과 미관 저해 지적이 있던 공간이 시민 휴식처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기후 위기 대응의 일환인 '스마트 버스승강장'과 수해 예방의 핵심인 '배수펌프장 보강' 역시 차질 없이 추진될 예정이다.


박지혜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로 의정부의 고질적인 안전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필요한 예산을 적시에 확보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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