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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최고의 숙련기술인 ‘2026년 포천시 명장’ 찾는다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5.1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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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2일까지 7개 분야 및 기타 분야 접수... 지역 산업 이끄는 장인의 기술 예우

포천시 명장접수.jpg


경기 포천시가 지역 산업 발전의 뿌리가 되는 숙련기술인을 발굴하고, 장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2026년 포천시 명장’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


포천시는 지난 5월 6일부터 오는 6월 2일(화)까지 약 4주간 ‘2026년 포천시 명장’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명장 선정은 오랜 시간 한 분야에서 기술을 갈고닦으며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한 기술자를 예우하고, 그들이 축적한 노하우가 세대를 넘어 전수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선정 분야는 총 7개 직종과 기타 분야로 나뉜다. 구체적으로는 ▲농업 ▲축산 ▲제과·제빵 ▲섬유제조 ▲공예 ▲식품가공 ▲조리가 포함된다. 시는 각 분야별로 단 1명의 명장만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자격 및 제출 서류 등 상세 내용은 포천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제2026-1402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접수는 포천시 근로자종합복지관 2층에 위치한 일자리경제과 방문 접수를 통해 이루어진다.


행정 전문가들은 지자체 차원의 명장 제도가 지역 특화 산업(섬유, 가구, 식품 등)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숙련기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고 분석한다. 특히 포천시가 추진 중인 ‘인문도시’ 기조와 맞물려, 한 분야의 정점에 도달한 장인의 삶과 기술이 지역의 중요한 문화적 자산으로 브랜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명장으로 선정된 분들에게는 명장 증서와 함께 기술 전승을 위한 다양한 지원 혜택이 검토될 예정”이라며, “포천의 기술 자부심을 드높일 장인들의 많은 관심과 도전을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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