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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음사 춘기제향

  • 김나경 기자
  • 입력 2026.06.03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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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유사 유태희

지난 5월 1일 동음사에서는 춘기 제향이 있었다. 동음사는(도유사유태희)는 안산김씨 문중에서 학문과 인품이 뛰어난 네 분의 선현, 김성대·김성발·김성옥·김평묵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순조 33년(1833년)에 건립했다. 그러나 1907년 일제강점기 일부가 소실되는 아픔을 겪었고, 1952년 한국전쟁 당시 모두 불타 사라졌다. 이후 후손들과 문중의 뜻을 모아 1988년 현재의 사우로 다시 세웠으며, 정침에는 김성대와 김평묵 선생의 초상화가 함께 보관돼 있다. 제향은 매년 3월 중해일(中亥日)에 봉행되며 선현들의 정신과 유업을 후대에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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