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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영중면, 민·관·경 합동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캠페인 펼쳐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3.08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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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일 영중중학교 후문서 학교폭력 예방 및 홍보 활동... 자율방범대·주민자치회 등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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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영중면 청소년지도협의회를 비롯한 지역 유관기관들이 청소년 보호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행보에 나섰다.


지난 6일 영중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영중파출소, 남·여 자율방범대, 영중면 주민자치회, 영중중학교 교직원 등과 합동으로 영중중학교 후문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신학기를 맞아 청소년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 지역사회의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19세 미만 청소년 술·담배 판매금지’, ‘청소년 유해환경 OUT’ 등의 문구가 담긴 피켓과 현수막을 활용해 청소년 보호의 중요성을 집중 홍보했다. 특히 학생들에게 학교폭력 예방 메시지가 담긴 홍보물과 함께 간식 등을 직접 전달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현행 「청소년 보호법」은 지자체와 지역 주민이 청소년 유해환경을 정화하고 보호 활동을 수행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행정기관뿐만 아니라 파출소(경찰), 자율방범대 및 주민자치회(민간)가 공동체 치안의 일환으로 협력했다는 점에서 지역 밀착형 안전망 강화라는 평가를 받는다.


영중면 청소년지도협의회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올바르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가정과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전체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해환경 점검과 선도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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