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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청소년재단, 지역 유관기관 손잡고 방과 후 청소년 돌봄 안전망 다각화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6.11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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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년 상반기 지원협의회’ 개최해 신입 청소년 선정 및 연계 방안 의결… 인구 감소 대응한 교육 복지 정주 여건 개선 조치 일환


7-1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상반기 지원협의회 개최1.jpg

 

7-2 포천시청소년재단  2026년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상반기 지원협의회 개최2.jpg


포천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김현철)은 지난 10일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에서 ‘2026년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상반기 지원협의회’를 개최하고, 관내 청소년 돌봄 복지 공백 해소를 위한 상반기 사업 현황 점검 및 지원 대책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협의회는 청소년기본법 및 유관 법령의 취지에 따라 지역 내 청소년 관련 기관, 전문가, 유관 단체가 공동으로 참여해 사업 운영 방향을 설정하고 촘촘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된 민관 협력 거버넌스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식을 시작으로 2026년도 상반기 방과후아카데미의 운영 지표 검토, 신입 청소년 정원 선정 심의·의결, 지역 사회 복지 자원을 유기적으로 연계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정 지원 방안이 집중 논의됐다.


포천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의 국가 정책 기조에 맞추어 포천시청소년재단이 전담 운영하는 국가지원사업이다.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관내 중학생 청소년을 대상으로 균형 있는 역량 개발, 보충 학습 지원, 건강 관리 등 종합적인 교육·돌봄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고 있다.


교육 및 복지 전문가들은 도농복합도시인 포천시의 지리적·구조적 특성상 청소년 돌봄 인프라의 확충과 다각화가 학부모들의 정주 만족도를 결정하는 핵심 요인이라고 분석한다. 특히 포천시가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인구성장국’을 신설하고 유동 및 정주 인구 확보를 위해 다각적인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는 상황에서, 이 같은 지역 맞춤형 청소년 돌봄 서비스의 질적 고도화는 교육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인구 유출을 방지하는 실질적인 정주 여건 개선 정책으로 평가받는다.


포천시청소년재단 김보람 주임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청소년들에게 한층 다각화된 성장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이번 협의회에서 도출된 개선 과제들을 토대로 프로그램의 질을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재단 측은 앞으로도 분기별 이행 점검과 부서 간 협업 체계 가동을 통해 청소년 돌봄 프로그램의 사후 관리를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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