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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맞춤형 일자리 창출 위한 ‘일반경비원 교육과정’ 본격 운영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6.15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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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내 구직자 30명 대상 신한대서 3일간 실무 교육…취업 필수 이수증 발급부터 일자리 매칭 등 사후 관리 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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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가 민간경비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구직자들의 실업 해소와 고용 안정을 위해 맞춤형 직업능력개발 지원에 나섰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사흘간 신한대학교 민간경비교육센터에서 ‘일반경비원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포천시에 거주하는 구직자 3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교육생들은 경비업법 등 관계 법령 이론을 비롯해 시설경비 실무, 직업윤리 등 현업 수행에 필수적인 이론과 실습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친 참가자에게는 「경비업법」에 의거해 민간 경비업체 취업 시 법적 필수 요건으로 규정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이수증’이 발급된다.


민간 경비원은 고령화 사회 기조 속에서 중장년층 및 은퇴 세대의 재취업 선호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직종으로 분류된다. 포천시는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상 관내 제조기업과 공동주택, 공공기관 등 경비 인력 수요가 꾸준히 발생하는 지역적 요인을 고려해, 구직 수요가 높은 업종을 중심으로 단기 직무 맞춤형 교육을 기획했다. 자격 요건 취득을 행정적으로 지원함으로써 취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조기 취업을 유도한다는 취지다.


시는 교육 과정 수료 이후에도 포천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해 구인 기업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전담 상담사를 통한 취업 알선 등 일대일 사후 관리를 이어갈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들의 수요와 고용 시장 현황을 반영해 올해 하반기에도 일반경비원 교육과정을 추가로 개설하는 등 민생 경제 활성화를 위한 고용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일반경비원 교육과정은 비교적 단기간에 취업에 필요한 법적 자격을 취득할 수 있어 구직자들의 현장 만족도가 높은 과정"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많은 시민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구인·구직 매칭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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