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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소방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일터 찾아 ‘현장 안전지도’ 실시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6.17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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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찬모 서장 “낯선 환경서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할 것”
포천소방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일터 찾아 ‘현장 안전지도’ 실시

- 영북면 농장 방문해 주거·근무환경 점검 및 맞춤형 소방안전교육 전개

- 임찬모 서장 “낯선 환경서도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할 것”

 

 포천소방서(서장 임찬모)가 지역 내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의 안전한 일터 조성과 화재 예방을 위해 직접 현장 행정에 나섰다.

 

포천소방서는 지난 16일 포천시 영북면 소재의 한 농장을 방문해 외국인 계절근로자의 생활 및 근무환경을 직접 확인하고, 화재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안전지도는 언어와 문화가 낯선 환경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들의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화재 대응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소방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배치 현황 및 사업장 특성 파악 ▲화재 취약 요인 진단 및 맞춤형 현장안전컨설팅 ▲소방시설 활용 초기 대응법 지도 ▲안전관리 애로사항 청취 및 제도적 개선사항 발굴 등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특히, 화재 발생 시 근로자들이 당황하지 않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법과 대피 요령 등 눈높이에 맞춘 ‘생활밀착형 안전교육’을 병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임찬모 포천소방서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낯선 타국 땅에서도 사고 없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현장안전지도와 맞춤형 교육을 이어가겠다”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모두가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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