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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청소년자립지원관 송 씨, 성평등가족부 장관 표창 수상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6.1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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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우수 자립준비청소년 사례 선정
  • 2024년 입소 후 학업 역량 개발 및 경제 기반 구축 등 자립 성과 인정

 서울시립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은 소속 자립준비청소년 송 모 씨가 성평등가족부에서 주최한 ‘2026년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 포상에서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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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시립청소년자립지원관]

 

이번 포상은 사회 각 분야에서 또래의 귀감이 되는 청소년을 발굴·격려하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응원하기 위해 성평등가족부가 마련한 시상제도다. 장관 표창을 수상한 송 씨는 지난 2024년 서울시립청소년자립지원관에 입소한 이후, 시설 내 전문 자립지원요원의 맞춤형 상담과 지속적인 행정 지원을 바탕으로 다각적인 생활 안정을 도모해 왔다.


송 씨는 입소 기간 동안 주거환경 개선에 적극적으로 임하는 한편, 본인의 학업 및 진로 역량 개발에 매진해 왔다. 특히 채무 관리와 부채 상환을 조기에 완료하고, 체계적인 저축을 실천해 자립에 필수적인 기초 경제 기반을 스스로 마련하는 등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내면의 심리·정서적 회복을 바탕으로 자신의 꿈을 구체화하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타 시설 입소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귀감을 준 우수 모델로 선정됐다.


최태환 서울시립청소년자립지원관(혼합형) 관장은 “이번 수상은 개인의 어려운 환경적 한계를 극복하고 성실하게 자립 과정을 밟아오며 긍정적인 삶의 변화를 만들어 낸 청소년의 주체적인 노력이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결과다”라며 “향후에도 관내 자립준비청소년들이 정서적 고립감을 해소하고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서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해 나갈 수 있도록 다각적인 복지 인프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울시립청소년자립지원관은 이번 장관 표창 수상을 계기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자립준비청소년들의 성공적인 성장 사례를 지역 사회에 널리 전파할 계획이다. 또한 보호 종료 및 가정 밖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주거와 경제적 자립 능력을 완비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 체계를 지속해서 확장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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