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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전 의정부시장,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 봉사 현장 격려... “풀뿌리 봉사가 지역 발전의 근간”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09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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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역 정화 활동 중인 부녀회 회원들에 감사 전하며 현장 소통... ‘살기 좋은 의정부’ 조성 위한 공동체 의식 강조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9일 의정부시 신곡2동을 찾아 지역 사회 정화 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을 격려하고, 민생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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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은 2026년 봄철을 맞아 지역 내 기초 질서 확립과 환경 정비를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봉사자들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 전 시장은 현장에서 거리 청소 등 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곡2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만나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노고에 깊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새마을운동조직 육성법」에 근거하여 운영되는 대표적인 자원봉사 단체로, 환경 정화뿐만 아니라 소외계층 지원, 김장 나눔 등 지역 공동체 유지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신곡2동은 대규모 주거 단지와 상업 시설이 공존하는 지역으로, 부녀회의 정기적인 활동이 도시 미관 개선 및 주민들의 정주 만족도 제고에 기여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행정 전문가들은 이러한 지역 밀착형 봉사 조직의 활동이 현대 도시 사회에서 약화된 ‘사회적 자본’을 확충하고, 행정력이 미처 닿지 않는 세밀한 구역의 위생 관리를 보완하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고 분석한다.


안 전 시장은 현장에서 회원들에게 "바쁜 일상 속에서도 우리 동네를 스스로 가꾸는 부녀회 회원분들의 헌신이야말로 의정부를 더욱 따뜻하게 만드는 동력"이라며 "이러한 자발적인 참여가 모여 도시의 품격이 높아지고 시민의 삶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과 함께 호흡하며 더 살기 좋은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회복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안 전 시장은 향후에도 지역 내 다양한 봉사 단체와의 만남을 지속하며, 현장에서 제기되는 시민들의 고충을 파악하고 이를 지역 발전의 정책적 대안으로 연결하는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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