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의정부 삼애교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전몰군경미망인회에 위문품 전달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6.22 15:49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무더위 취약한 고령·저소득 보훈가족에 선풍기 30대 지원… 민관 협력 복지 실천

 경기 의정부시는 지난 19일 민락동 소재 삼애교회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의정부시지회에 관내 저소득·고령 보훈회원을 위한 여름철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


2.복지정책과(의정부시+삼애교회,+전몰군경미망인회+위문품+전달).jpg
의정부시 삼애교회, 전몰군경미망인회 위문품 전달. [사진=의정부시]

 

이번 물품 전달은 6월 호국보훈의 달과 본격적인 하절기 폭염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보훈가족의 생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기탁된 물품은 삼애교회 성도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성금을 통해 마련한 선풍기 30대로, 전몰군경미망인회 소속 회원 중 주거 환경이 취약하거나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령 가구에 우선 배분될 예정입니다.


지자체와 복지 관계자들은 공공 영역의 보훈 예산이 닿지 못하는 틈새를 민간 종교시설의 자발적인 구호 활동이 보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전달식의 행정적 의의가 크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이갑재 삼애교회 담임목사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영웅들과 그 곁을 지켜온 유가족들의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았다”라며 “성도들과 함께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고성미 전몰군경미망인회 의정부지회장은 “어려운 시기에 국가유공자 유족들을 잊지 않고 온정을 베풀어 준 삼애교회 측에 감사하다”라며 “사회적 관심이 소외된 유가족들에게 큰 격려와 위로가 된다”라고 화답했습니다.


의정부시 복지정책과는 민간 단체의 자발적인 보훈가족 지원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지역 복지 네트워크로 정착될 수 있도록 향후 행정적 협력과 제도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의정부 삼애교회, 호국보훈의 달 맞아 전몰군경미망인회에 위문품 전달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