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포천 한탄강, 5월 '거대 정원'으로 변신… 농특산물 판로 넓힌다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3.10 13:11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5월 2일부터 37일간 ‘리버마켓-봄’ 개최… 농특산물·푸드트럭 등 45개 부스 모집

11 포천시농업재단, ‘2026년 포천 한탄강 리버마켓-봄’ 참여부스 모집.jpg


경기 포천시농업재단이 오는 5월 한탄강 생태경관단지 일원에서 열리는 ‘2026년 포천 한탄강 리버마켓-봄’에 참여할 부스 운영자를 공개 모집한다. 이번 행사는 포천의 수려한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농가와 소상공인의 실질적인 수익 창출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모집 규모는 총 45개 부스로 분야별 전문성을 강화했다. 구체적으로는 ▲포천 농특산물 판매대(20개) ▲먹거리 판매대(17개) ▲푸드트럭(8대) 등이다. 농특산물 분야는 관내 농업인과 농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먹거리 분야는 식품 영업 허가가 가능한 개인이나 단체라면 신청할 수 있다. 참여 희망자는 오는 18일 오후 5시까지 전자메일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신청해야 한다.


올해 리버마켓은 ‘한탄강 가든페스타’와 연계해 37일간 장기 운영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단순한 판매장을 넘어 ▲산나물 페스티벌 ▲시니어 패션쇼 ▲반려견 관광축제 등 다채로운 테마 행사가 병행되어 집객 효과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이는 유통과 관광, 문화가 결합한 ‘복합 플랫폼’으로서 농기계와 땀방울이 서린 농산물에 ‘감성적 가치’를 입히는 전략적 행보로 분석된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인 한탄강 일대는 포천시가 추진 중인 ‘기회발전특구’와 ‘관광 중심 도시’ 정책의 핵심 거점이다. 특히 생태경관단지를 활용한 대규모 가든페스타와의 협업은 일회성 축제에서 벗어나 지속 가능한 로컬 마켓 모델을 구축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농업재단은 이번 마켓을 통해 외지 관광객들에게 포천 농산물의 우수성을 각인시키고, 데이터 기반의 마케팅 피드백을 수집해 향후 농가 소득 증대의 교두보로 삼을 방침이다.


재단은 오는 26일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한탄강 리버마켓이 지역 농가와 소상공인의 든든한 판로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포천 농업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역량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포천 한탄강, 5월 '거대 정원'으로 변신… 농특산물 판로 넓힌다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