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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전 의정부시장, 민락동서 도·시의원 예비후보와 ‘새벽 출근 인사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1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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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앞두고 지역 후보 지원 사격…“시민 소통 강화 및 필승 각오” 다져

안병용 전 의정부시장이 오는 6월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 예비후보자들과 함께 민생 행보에 나섰다. 안 전 시장은 10일 오전 의정부시 민락동 일대에서 경기도의원 및 의정부시의원 예비후보자들과 함께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지지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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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아침 기온이 영하권에 머무는 쌀쌀한 날씨 속에서 진행된 인사에는 다수의 지역 정치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안 전 시장과 후보자들은 출근길 차량과 시민들을 향해 정중히 인사하며 본격적인 선거 국면이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현장에서는 출근길 시민들이 경적을 울리거나 손을 흔들어 화답하는 등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안 전 시장은 이를 두고 “응원의 경적 소리가 늘었고, 많은 시민이 손을 흔들어 반겨 주셨다”며 현장의 분위기를 전했다.


이번 행보가 이루어진 민락동(민락2지구)은 의정부시 내에서 인구 밀도가 높고 젊은 층의 비중이 큰 대규모 주거 단지로, 지역 선거의 향배를 가르는 전략적 요충지로 평가받는다. 특히 2026년 지방선거는 지역 발전의 연속성과 새로운 변화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교차하는 시점인 만큼, 예비후보자들의 초기 인지도 확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분석이 나온다.


안 전 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작은 발걸음이지만 의정부 시민 여러분과 소통하며, 최선을 다해 필승의 각오로 임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공직선거법」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예비후보자들의 활동을 독려하고, 본인의 정치적 영향력을 바탕으로 지역 내 결집력을 강화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전문가들은 “선거일이 다가올수록 주요 정치 거물을 중심으로 한 세 결집이 가속화될 것”이라며 “의정부시의 경우 교통 인프라 확충과 민락지구 상권 활성화 등 지역 현안에 대한 후보자들의 구체적인 공약이 유권자들의 표심을 좌우할 핵심 쟁점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안 전 시장과 예비후보자들은 지역 내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현장 소통 활동을 확대하며, 본격적인 공약 발표와 선거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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