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정진호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청년 실종’ 지방선거서 30대 기수론 부각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10 16:27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한겨레 보도 인용하며 세대교체 및 지역 혁신 의지 피력…“젊은 리더십으로 의정부 미래 비전 제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선거에서 청년 후보들이 희귀해진 가운데, 30대인 정진호 더불어민주당 의정부시장 예비후보가 ‘청년 기수론’을 전면에 내걸며 차별화에 나섰다. 정 예비후보는 최근 언론 보도를 인용하며 자신의 젊은 리더십이 의정부의 미래를 밝힐 핵심 경쟁력임을 강조했다.


99.webp

 

10일 정 예비후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한겨레신문이 보도한 ‘기초단체장 후보들 사이에서 청년이 보이지 않는다’는 취지의 기사를 언급했다. 해당 보도는 지방선거가 다가옴에도 불구하고 2030 세대의 정치 진입 장벽이 여전히 높고, 실제 공천이나 출마로 이어지는 사례가 드문 현실을 지적하고 있다.


정 예비후보는 이러한 전국적인 ‘청년 후보 가뭄’ 현상 속에서 자신이 의정부의 세대교체를 이끌 적임자임을 자처했다. 그는 “청년이 안 보인다는 지방선거에서 의정부에는 30대 시장 후보 정진호가 있다”며, “젊은 시장의 탄생이 곧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의정부를 만드는 동력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치권에서는 정 예비후보의 행보를 두고 인구 구조가 변화하고 있는 의정부의 특성을 공략한 전략으로 분석한다. 의정부시는 최근 민락2지구와 고산지구 등 대규모 택지개발로 젊은 층의 유입이 지속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청년 일자리, 육아, 교육 등 이른바 ‘MZ세대’의 요구를 정책적으로 녹여낼 수 있는 젊은 행정가에 대한 수요가 높아진 상태다.


행정적 측면에서 청년 정치인의 부상은 「청년기본법」 및 「지방자치법」이 지향하는 주민 참여 확대와 다양성 확보라는 가치와 맞닿아 있다. 특히 정 예비후보는 시의원 시절부터 현장 중심의 입법 활동을 펼쳐온 만큼, ‘나이’라는 생물학적 요소를 넘어 ‘행정 경험을 갖춘 젊은 전문가’라는 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다만, 당내 경선 과정에서 기성 정치권의 두터운 벽을 넘어서고 행정 경험에 대한 유권자들의 우려를 불식시키는 것은 남은 과제다. 정 예비후보는 ‘젊은 의정부, 일하는 시장’이라는 슬로건 아래, 구체적인 정책 로드맵을 순차적으로 발표하며 본선 경쟁력을 입증할 계획이다.


정 예비후보는 “정진호를 선택하는 것은 단순히 한 명의 시장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의정부의 미래 가치를 선점하는 일”이라며, “청년들이 머물고 싶고, 일하고 싶은 진짜 의정부를 만들기 위해 직진하겠다”고 강조했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정진호 의정부시장 예비후보, ‘청년 실종’ 지방선거서 30대 기수론 부각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