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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고산동 주민자치회, 취약계층 100세대에 삼계탕·열무김치 전달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09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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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날 맞이 건강나눔 행사 개최… 위원 20여 명 동참해 직접 조리 및 방역 예찰
  • 민관 거버넌스 공조… 자치 구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 및 돌봄 안전망 보완

 의정부시 고산동주민센터는 자치 구역 내 고령층 가구의 여름철 보건 위기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취약계층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지난 7월 8일 고산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취약계층 노인 가구 100세대에 삼계탕과 열무김치를 전달하는 ‘어르신 복날 건강나눔 행사’를 전격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복지 시책은 폭염기 무더위 속에서 영양 불균형 요구가 높은 소외계층의 건강 상태를 점검하고, 인근 지역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한 정주 여건 저하를 막으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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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동 주민자치회, 직접 담근 열무김치와 삼계탕 나눔으로 이웃사랑 실천. [사진=의정부시]

 

고산동 자치민원 부처에 따르면 이번 나눔 활동은 복지 전파 공백을 해소하고 수혜 대상 가구의 인식 수용성을 높이기 위해 주민자치회 위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대면 방식으로 집행됐다. 현장 조치에는 고산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의 정형화된 인적 규모가 참여해 열무김치를 직접 담그고 삼계탕 복합 세트를 조리했다. 위원들은 지원 품목 전달과 함께 독거노인 자택 가이드라인에 의거해 수혜 가구의 실제 생활 여건 데이터를 직접 살피는 보전 조치를 전량 완료했다.


복지 행정 전문가들은 주민자치회 주도의 선제적인 민관 합동 돌봄 시책이 단기적으로는 혹서기 노인 가구의 안전사고 발생 위험 지표를 완화하고, 중장기적으로는 주민 밀착형 자율 방재 시스템을 구축해 시정 신뢰도를 제고하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고산동 주민센터 관계 부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취약계층 모니터링 안내 시스템을 상시 보완할 계획이다. 신민식 고산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으며, 이봉득 고산동장은 “민관이 손잡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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