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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 ‘2026년 지자체장 재난안전교육’ 참석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15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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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일 정부서울청사서 열린 행안부 주관 연수 참석해 대응 역량 점검
  • 침수 우려지 및 산림 인접지역 관계기관 비상 연락 체계 보강 나서

 의정부시는 기상 이변에 따른 재난 관리 인프라의 지역간 격차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풀뿌리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7월 14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개최된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교육’에 김원기 의정부시장이 직접 참석해 국가 재난 관리 가이드라인을 최종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재 시책은 다발적 재해 여파로 지방정부 차원의 안전 관리 책임 부담이 가속화됨에 따라 지휘 공백을 해소하고, 타 지자체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재난 대응 역량을 고도화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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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의정부시장, 2026년 지방자치단체장 재난안전교육 참석.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시민안전과 및 재난 관리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소집 연수는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시점에 맞춰 시·도지사와 시장·군수·구청장의 실무 대응력 조율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현장 소통망 가동을 위해 마련된 교육 과정에는 행정안전부 재난관리본부장의 인명 피해 방지 특강을 비롯해 산림청, 기상청, 소방청의 실무 임무 안내 시스템이 전량 수록됐다. 김 시장은 실제 재난 발생 시 단체장이 이행해야 할 선제적 통제 요건을 정밀 수합하며 정형화된 국가재난 지침 이행 절차를 완수했다.


시민들의 인명·재산 피해 우려 수용성을 상향하고 관내 취약 구역의 사후 보전 조치 요건을 정형화하기 위한 후속 방재 노선도 구체화됐다. 시 당국은 교육 수합 지표를 토대로 침수 위험이 상존하는 저지대와 하천 주변, 지하차도, 급경사지에 대한 정밀 예찰 체계를 상시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산림 인접지역 내 불법 소각 단속을 비롯해 소방·경찰 등 연계 기구와의 긴밀한 무선 공조망을 정비하고 지역 맞춤형 대피 지원 규격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재난 현장 지휘의 핵심 가치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꼽으며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경우 신속히 판단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대피 지원망과 신속한 정보 전달 시스템을 지속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시민안전과 실무 부처는 이번 교육 연수 피드백 기조에 맞춰 하반기 수해 및 대형화재 방지 대책을 보완하는 한편, 맞춤형 재난안전관리체계를 연말까지 지속해서 연계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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