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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경기 복지 종사자 처우평가 ‘2년 연속 최우수’… 현장 중심 정책 가속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7.21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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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처우개선위원회 개최… 제3기 종합계획 이행 점검 및 조례 전부개정 사항 공유

3-1 포천시, 2026년 제1회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회의 개최2.jpg



경기 포천시가 사회복지 종사자의 복리후생 증진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적 점검에 나섰다. 시는 지난 20일 시청 신관 시정회의실에서 '2026년 제1회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 회의를 열고, 중장기 종합계획의 이행 상황과 관련 조례 개정 사항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처우개선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해 '제3기(2026~2028년)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종합계획'의 추진 실적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와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를 공유하고, 현장 종사자가 체감할 수 있는 복리후생 확대 및 권익 보호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뤘다.


포천시의 이 같은 행정적 노력은 도 단위 평가에서도 객관적인 성과로 입증되고 있다. 시는 최근 경기도가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6년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이로써 포천시는 2025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결실을 거뒀다.


이러한 정책 기조는 시가 최근 인구성장국을 신설하고 시민 정주 여건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는 행정 흐름과도 궤를 같이한다. 사회복지 현장 종사자의 처우 개선이 돌봄 노동의 전문성 확보로 이어지고, 이는 곧 시민이 누리는 복지 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지역 정주 만족도로 직결된다는 판단에서다.


포천시 관계자는 "사회복지종사자의 처우 개선은 시민에게 제공되는 복지 서비스의 수준을 결정짓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이번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현장의 목소리를 추가 반영하고, 미비점을 보완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처우개선위원회를 민관 협력의 거점으로 삼아 현장 의견 수렴 창구를 정례화하고, 종사자의 안전과 근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맞춤형 정책을 지속해서 발굴·시행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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