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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녹양동, 괴산군 소수면과 ‘찰옥수수 직거래장터’ 개최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22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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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매결연 11년째 농특산물 교류 지속… 주민 사전 예약 등 편의 제공
  • 신선한 농산물 저렴하게 공급… 생산 농가 판로 확보 및 도농 상생 기여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는 자매결연지인 충청북도 괴산군 소수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공급하고 도농 상생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지난 7월 20일 관내에서 ‘괴산찰옥수수 직거래장터’를 개최했다고 7월 22일 밝혔다. 이번 직거래장터 추진 시책은 유통 단계 복잡화 여파로 발생했던 농산물 가격 상승 및 수급 불균형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도농 간 직접 거래 유통 체계의 전파 효율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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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양동, 자매결연지 소수면 괴산찰옥수수 직거래장터 운영.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녹양동주민센터 및 소수면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녹양동은 행사에 앞서 2주간 관내 아파트 단지와 자생단체 회의 네트워크 등을 활용해 직거래장터 홍보를 진행했다. 현장 혼잡을 차단하고 주민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사전 예약 접수 시스템을 가동하는 등 정형화된 실무 행사 준비 절차를 완수했다. 녹양동과 괴산군 소수면은 2015년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매년 찰옥수수 및 절임배추 직거래장터를 운영하며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해 왔다.


시민들의 농특산물 수용성을 상향하고 수립된 도농 교류 체계의 사후 보전 조치 요건을 정형화하기 위한 세부 모니터링 노선도 구체화됐다. 녹양동은 향후 계절별 특산물 직거래 품목을 확대해 생산자와 소비자가 상생하는 유통망 체계를 상시 가동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시 행정 부처는 이번 교류 성과를 지역 상생 지표에 반영하고, 자매결연 도시 간 지속가능한 협력 강화를 위한 보조금 편성 조례 정비 등 행정적 지원 규격을 점검할 계획이다.


최경섭 녹양동장은 “직거래장터를 통해 주민들께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소수면과 지속해서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의정부시 녹양동 주민복지 실무 부처는 수합된 현장 주민 피드백 기조를 바탕으로 하반기 농특산물 직거래 노선을 정비하고, 도농 교류 연계 동선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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