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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선진 ‘햇빛소득마을’ 화성 마파지마을 견학 추진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7.25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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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는 8월 11일 조합원·시민 30명 대상 현장 방문… 재생에너지 수익 공유·지속 가능한 농촌 모델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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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 관내 재생에너지 기반의 주민 소득 창출 모델을 확산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선진 사례 현장 견학을 추진한다.


조합은 오는 8월 11일 화성시 장안면 석포6리에 위치한 마파지마을로 ‘지속가능한 햇빛소득마을 사례 견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마을 단위 태양광 발전 사업을 통해 주민 소득을 높인 대표적 성공 사례를 직접 확인하고, 이를 포천 지역에 적용할 방안을 공부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재 포천 지역 내에서 주민 소득형 ‘햇빛소득마을’ 사업이 추진 중인 곳은 1개 마을에 그치고 있어, 관련 사업의 저변 확대를 위한 현장 학습과 정책적 관심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이번 견학 프로그램은 화성 마파지마을 현장에서 이장과 노인회장이 직접 전하는 마을 태양광 도입 과정과 운영 생생 사례 발표, 마을 태양광 시설 현장 탐방으로 시작된다. 이어 오후에는 화성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 정한철 사무국장의 ‘지속가능한 햇빛소득 마을만들기를 지향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포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시민 참여형 태양광 발전소를 구축·운영하며 전력 판매 수익을 조합원 출자 배당으로 환원하는 한편, 에너지 취약계층 단열 지원, 지역 일자리 창출, 주민 교육 및 견학 사업 등 가치의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


조합 관계자는 "햇빛 자원을 활용한 에너지 전환은 환경 보전뿐만 아니라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어려움을 겪는 농촌 마을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자립 기반을 다지는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라며 "선진 사례를 직접 둘러보고 학습해 포천의 미래에 맞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복지 모델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참가 대상은 포천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원 및 포천시민 30명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행사는 8월 11일 오전 8시 포천시여성회관 앞 공용주차장에서 집결해 출발하며, 신청 및 문의는 조합을 통해 가능하다.


메트로포천 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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