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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시,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률 98.1% 달성… 8월 31일까지 사용 당부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27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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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도 평균 상회… '찾아가는 신청'·교정시설 지원으로 복지 사각지대 최소화
  • 이의신청 차액 지급 723명·재소자 362명 지급 완료… 미사용 잔액 기한 후 자동 소멸

 의정부시는 고물가·고유가 장기화에 따른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한 고유가 피해지원금 사업이 최종 신청률 98.1%를 기록하며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7월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 지급 시책은 가계 부담 가속화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타 지자체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복지 사각지대의 수혜율을 상향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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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복지정책과 및 시청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지원금 신청률 98.1%는 경기도 평균 신청률인 97.5%를 상회하는 수치다. 시는 온·오프라인 신청 창구를 병행 운용하고 거동이 불편한 고령자와 장애인, 복지시설 입소자 등 741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가동해 행정 공백을 해소하는 정형화된 실무 지원 절차를 완료했다.


아울러 시 전담 전화 상담실(콜센터)은 이의신청 기간 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으로 결정된 대상자에게 지원 절차를 안내했다. 이를 통해 대상자 723명이 이의신청을 거쳐 고유가 피해지원금 차액을 추가 수령했다. 또한 교정시설과의 협조를 통해 재소자 472명의 신청을 접수받아 총 362명에게 지원금 지급을 마쳤다.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의 사용 기한은 오는 8월 31일까지다. 기한 내 사용하지 않은 잔액은 자동으로 소멸 처리된다. 시 당국은 남은 기간 시민들이 지원금을 소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모니터링을 가동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 행정 부처는 이번 운영 성과를 관내 복지 지표에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민생 안정 지원을 위한 보조금 편성 조례 정비 등 행정적 지원 규격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원기 의정부시장은 “시민들의 참여와 관계기관 협조로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다”라며 “8월 31일까지 지원금을 모두 사용해 가계 부담 완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태 주시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의정부시 복지정책과 실무 부처는 지원금 사용 기한 마감 시점까지 안내 동선을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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