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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상급종합병원 지정 추진 본격화… 경기북부 의료 격차 해소 기대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29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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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혜 국회의원·유수연 도의원 현장 방문… 추진 현황 점검 및 중증·응급 의료 체계 논의
  • 경기북부 수련·진료 거점 육성… 경기도의회 “지역 내 고급 의료 인프라 확보 지원”

 경기도 의정부시 소재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북부 권역 내 중증 및 응급 의료 서비스망을 확충하고 의료 격차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자 상급종합병원 지정 절차를 본격 추진한다고 7월 29일 밝혔다. 이번 상급종합병원 지정 시책은 수도권 남부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경기북부의 중증 질환 치료 인프라 전파 효율을 제고하고, 관내 환자들의 타 지역 원정 진료 불편 현안을 해소하려는 목적에서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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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수연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및 국회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박지혜 국회의원과 유수연 경기도의원은 지난 7월 28일 의정부성모병원을 직접 방문해 병원 측으로부터 상급종합병원 지정 추진 현황을 수합·청취하고,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주요 진료 시설을 현장 점검했다.


이날 현장 간담회에서는 경기북부 주민들이 고난도 중증 치료와 응급의료 서비스를 지역 내에서 안정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는 행정·제도적 지원책이 논의됐다. 시 당국 및 도의회는 이번 지정 추진 성과를 관내 보건 의료 지표에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의료 환경 구축을 위한 보조금 및 예산 편성 조례 정비 등 지원 규격을 점검할 계획이다.


현장을 방문한 경기도의회 유수연 의원은 “상급종합병원 지정은 경기북부 주민들이 수준 높은 중증·응급의료를 지역 내에서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과제다”라며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의료 격차 해소와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경기도의회 차원에서도 적극 협력할 전망이다”라고 설명했다.


의정부성모병원 의료 실무 부처는 수합된 현장 의견 기조를 바탕으로 하반기 상급종합병원 평가 기준 충족을 위한 세부 노선을 정비하고, 의료진 확충 및 첨단 장비 도입 동선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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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경기도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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