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의정부시, 노후 숙박·위락시설 26곳 대상 안전 실태조사 실시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7.31 16:14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준공 15년 경과 연면적 300~5,000㎡ 미만 시설 안전 구조 집중 점검
  • 제3종시설물 지정 및 사후 관리 가동… 의정부시 "건축물 사고 선제 대응"

 의정부시는 노후 건축물의 구조적 위험 요인을 제거하고 안전사고를 선제적으로 제어하고자 오는 8월 3일부터 관내 숙박시설 및 위락시설 26개소를 대상으로 ‘제3종시설물 안전 실태조사’를 실시한다고 7월 31일 밝혔다. 이번 안전 점검 시책은 하절기 재난 사고 위험성이 제기되는 노후 상업용 건축물의 안전 관리 현안을 선제적으로 제어하고, 타 지자체 대비 상대적으로 저조했던 민간 다중이용시설의 정기 점검 체계 전파 효율을 제고하려는 목적에서 추진됐다.

의정부시청.jpg
[사진=의정부시]

 

의정부시 위생과 및 행정 실무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부서별 담당 시설 일제조사의 일환으로 집행된다. 시는 정기안전점검 자격을 갖춘 외부 전문가를 조사 현장에 투입해 조사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는 가이드라인을 이수하도록 할 계획이다.


조사 대상은 준공 후 15년이 경과한 연면적 1천㎡ 이상 5천㎡ 미만 숙박시설과 연면적 300㎡ 이상 1천㎡ 미만 위락시설 등 총 26개소다. 주요 점검 항목은 건물 주변 지반 침하 및 건물 기울음·균열 상태, 구조 부재의 균열·누수 상태, 구조 부재의 변형(처짐·기울음·단면 손실) 상태, 철근 부식·노출 및 콘크리트 박리·박락 상태 등이다.


조사 결과 재난 발생 위험도가 높거나 지속 관리가 필요한 시설물에 대해서는 제3종시설물로 지정·고시하고 정기 안전점검 등 사후 행정조치를 가동할 방침이다.


시 당국은 이번 실태조사 결과를 관내 민간 건축물 안전 관리 지표에 반영하고, 지속가능한 사고 예방 체계 구축을 위한 보조금 및 예산 편성 조례 정비 등 행정적 지원 규격을 점검할 계획이다.


의정부시 위생과 실무 부처는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노후 숙박 및 위락시설의 위험 요인을 사전 파악하고 관리 기준을 정비할 전망이다”라며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현장 점검 동선을 연말까지 지속해서 가동해 나갈 방침이다”라고 설명했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의정부시, 노후 숙박·위락시설 26곳 대상 안전 실태조사 실시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