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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제4기 청년정책위 첫 가동…5개 분야 46개 청년사업 점검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8.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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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정신건강·청소년재단 등 현장 전문가 대거 합류…상반기 추진실적 심의 및 청년 정주 여건 강화 총력

1-1 포천시, 2026년 제2차 청년정책위원회 개최1.jpg

 

1-2 포천시, 2026년 제2차 청년정책위원회 개최2.jpg


경기 포천시가 청년들의 지역 안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현장 맞춤형 정책 강화에 나섰다. 포천시는 지난 7월 31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6년 제2차 포천시 청년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의 상반기 추진실적을 심의·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새롭게 위촉된 제4기 포천시 청년정책위원회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인 첫 공식 일정이다. 포천시는 정책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 포천시청소년재단, 대진대학교, 차의과학대학교 등 청년의 삶과 직결된 현장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새롭게 위원으로 위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부위원장 선출과 함께 포천시의회 권보경 의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이 진행되어 제4기 위원회 구성을 공식 완료했다.


이날 위원회는 「포천시 청년 기본 조례」에 근거해 '2026년 포천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상반기 추진실적'을 안건으로 상정하고 집중 심의를 벌였다. 현재 포천시는 15개 부서가 협력해 5개 분야 총 46개 청년정책 사업을 추진 중이다. 참석 위원들은 상반기 사업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는 한편, 일부 부진 사업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하반기 보완 대책을 공유하고 다각적인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


포천시는 인구성장국을 중심으로 청년층의 이탈을 막고 지역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하고 있다. 청년정책위원회는 시행계획의 수립과 평가, 주요 정책 심의·자문을 맡는 핵심 기구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하는 창구 역할을 담당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년 복지·취업·교육 등 현장과 밀접한 기관 전문가들이 새롭게 위원회에 참여해주신 만큼, 포천시 청년정책의 전문성과 실효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검토해 청년들이 지역사회에서 체감하고 안착할 수 있는 한 단계 발전된 청년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이번 청년정책위원회를 통해 수렴된 현장 전문가들의 제안을 하반기 주요 청년 사업에 적극 반영하고, 청년들의 자립 기반 조성과 일자리·복지·문화가 어우러진 정주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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