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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22회 포천예술제 9월 5일 개최, 여성국극의 전통과 미래 잇는다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8.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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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제22회 포천예술제 9월 5일 개최, 여성국극의 전통과 미래 잇는다

 

포천의 대표 문화예술축제인 2026 제22회 포천예술제가 오는 9월 5일 토요일 포천시청 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포천지회 회장 황의출이 주최하고 8개 예술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문화의 힘, 예술로 잇다를 주제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풍성한 화합의 장을 선보인다.

 

특히 올해 포천예술제에서는 이계순 포천국악국극단의 여성국극 샛별왕자와 콩쥐가 특별초청공연으로 무대에 올라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의 샛별왕자 역에는 이계순 대표의 스승이자 서울시무형유산 제32호 판소리 흥보가 예능보유자인 이옥천 명창이 특별출연한다.

 

이옥천 선생은 드라마 정년이에서 주인공이 연기한 여성국극 배우의 실제 모티브가 된 인물로, 오랜 세월 여성국극 무대를 지켜온 깊이 있는 소리와 연기로 무대를 압도할 예정이다.

 

여성국극은 박녹주 명창이 설립해 1948년 춘향가 옥중화를 첫 작품으로 역사를 시작했다. 옥중화는 박녹주 명창의 스승인 박기홍 명창의 사설을 바탕으로 포천 출신 문인이자 신소설가인 동농 이해조 선생이 판소리 소설로 집필한 작품이라는 점에서 포천과 여성국극의 인연은 남다르다. 이번 무대는 여성국극 2대 맥을 잇는 이옥천 명창과 3대 계승자인 이계순 대표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큰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술제는 오전부터 밤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이어진다. 오전 10시 포천사랑 백일장대회를 시작으로 지역 예술단체 공연, 마당극 심청전, 국악, 무용, 음악, 연예협회 공연이 무대를 채우며 행사장 곳곳에는 볼거리와 먹거리, 푸드트럭이 마련된다.

 

오후 7시 기념식에 이어 오후 8시에는 포천시민음악회가 열려 한승기, 오강혁, 김용국, 임다온, 송도근, 비니샘 등이 출연해 가을밤을 수놓는다.

 

전통의상 체험, 난타북과 버나 돌리기, 유리병 무드등 만들기, 추억사진 촬영 등 30여 개의 시민참여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9월 4일부터 6일까지는 포천시청 신청사 1층 로비에서 문학, 미술, 사진이 함께하는 아름다운 동행 3색 어울림전도 열린다.

 

포천예총 관계자는 올해 포천예술제는 전통예술의 깊이와 현대 대중예술의 즐거움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축제라며, 전통은 기억할 때 살아 있고 이어갈 때 미래가 되는 만큼 많은 시민들이 함께 예술의 아름다움을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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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다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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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한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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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오강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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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송도근(포천시홍보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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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협회 박봉학 이옥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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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용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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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기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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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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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협회 마당극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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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국극 이옥천 명창과 이계순 이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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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박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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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월빅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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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라노 조은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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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창 이옥천

 

아래....비니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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