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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 ‘막차’ 기회... 최대 400만 원 혜택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3.14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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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일까지 모집 기간 연장... 8개월간 임차료 50% 지원 및 맞춤형 컨설팅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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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시장 백영현)가 지역 내 유망한 청년 창업가들의 안정적인 정착과 자립을 돕기 위해 ‘2026년 청년 창업자 임차료 지원사업’의 모집 기간을 오는 19일까지 전격 연장한다. 시는 이번 연장을 통해 지원 사각지대에 놓였던 초기 창업가들을 추가 발굴하고, 실질적인 재정 지원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 파격적인 재정 지원과 전문 컨설팅

이번 사업의 핵심은 고정비 부담이 큰 초기 창업자들에게 직접적인 현금성 지원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선정된 15명의 청년 창업자에게는 8개월간 사업장 임차료의 50%(월 최대 50만 원)를 지원하며, 1인당 총액 기준 최대 400만 원의 혜택이 돌아간다. 특히 단순 금전 지원에 그치지 않고 경영 내실화를 위한 ‘1:1 맞춤형 창업 컨설팅’을 병행해 사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 ‘49세까지’ 문턱 낮춘 포천형 청년 정책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포천시에 주민등록을 둔 19세부터 49세 이하의 청년 창업자다. 타 지자체가 통상 34세나 39세로 청년의 범위를 제한하는 것과 달리, 포천시는 인구 구조 변화를 반영해 지원 폭을 대폭 넓혔다. 구체적으로는 포천시 내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어야 하며, 사업자 등록일로부터 3년 이내의 초기 창업자 또는 예비 창업자가 해당한다. 


◇ 접수 방법 및 향후 일정

참여 희망자는 오는 19일 18시까지 경기도 일자리 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포천 청년비전센터 2층 청년정책팀을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시는 서류 심사와 현장 실사,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4월 13일 최종 선발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포천시 관계자는 “고금리와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청년 창업가들에게 이번 임차료 지원이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포천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다양한 체감형 정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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