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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회, 안골천 ‘봄맞이 하천 정화’로 지역 미관 개선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3.15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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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7번 국도 축 가치 향상 위한 자발적 환경 정비…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및 주민 환경보호 의식 제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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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가 봄철을 맞아 지역 하천의 수생태계를 보호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대적인 정화 활동에 나섰다.


협의회는 지난 3월 14일 오전 10시, 내촌면 안골천(내3리교 인근) 일대에서 ‘봄맞이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동절기 동안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해 수질 오염을 예방하고, 지역 주민들에게 깨끗한 친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도자회 회원들은 안골천 하천변을 중심으로 무단 투기된 생활 쓰레기와 방치된 폐비닐, 플라스틱 등 각종 오염 물질을 집중 수거했다. 특히 영농 준비기에 발생하기 쉬운 폐농자재 등을 수거함으로써 농촌 지역의 미관 개선은 물론 토양 및 수질 오염 원인을 사전에 차단하는 데 주력했다.


이번 정화 활동은 포천시가 추진 중인 ‘47번 국도 축 발전 전략’과도 맥을 같이한다. 내촌면은 47번 국도의 시작점이자 스마트 농업 및 관광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핵심 거점으로 분류된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민간 단체의 자발적인 환경 정비가 지역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부가가치 역외 유출을 방어하는 ‘살기 좋은 도시’ 이미지 구축에 기여한다고 분석한다.


내촌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관계자는 “휴일 오전임에도 불구하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동참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골천을 비롯한 지역 하천들이 깨끗하고 안전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정화 활동과 환경보호 캠페인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현재 고령 인구 비율이 28%를 상회하는 초고령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마을 공동체 중심의 환경 정비와 자치 활동을 통한 지역 활력 제고 방안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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