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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진짜 원정대가 뜬다”…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초등생 탐험대 모집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3.16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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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매주 일요일 ‘와글원정대’ 운영... 자연 탐험과 예술 창작 결합한 체험형 프로그램

와글정글대.jpg


포천문화관광재단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가 오는 5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초등학생 대상 숲 탐험·자연 예술 교육 프로그램 ‘와글원정대’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아이들이 교실을 벗어나 숲과 자연 속에서 오감으로 환경을 체험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창작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단발성 체험이 아니라 4주간 이어지는 연속형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자연 친화적 교육과 협동 중심 예술 활동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전망이다.


‘와글원정대’는 단순한 숲 체험을 넘어 탐험과 창작을 결합한 프로젝트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흙과 나무, 숲속 자연물을 직접 관찰하고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자연의 변화를 몸으로 느끼는 한편, 발견한 재료와 경험을 바탕으로 친구들과 함께 결과물을 만들어가는 협동 창작 과정에도 참여하게 된다.


재단 측은 이번 프로그램이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동시에, 스스로 도전 과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숲속에서 몸을 움직이며 탐색하고 상상하는 활동이 중심이어서 일상적인 학습 환경과는 다른 생동감 있는 체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10세부터 13세까지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소수 정예 방식으로 운영된다. 일정은 5월 3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총 4회다. 장소는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교육실 및 인근 숲 일대다.


참가 신청은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 홈페이지 또는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다.


포천38문화예술창작소는 폐교를 활용해 조성한 문화예술 재생 공간으로, 지역 주민과 예술가, 미래 세대가 함께 호흡하는 열린 창작 거점을 지향하고 있다. 이번 ‘와글원정대’ 역시 이러한 공간 특성을 살려 자연과 예술, 교육을 접목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포천문화관광재단 관계자는 “아이들이 숲속에서 직접 탐험하고 협력하며 자신만의 감각과 상상력을 키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포천의 자연환경과 문화예술 공간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뜻깊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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