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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청성산, 97억 투입해 도심 속 휴식처로 탈바꿈... 내년 말 준공 예정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3.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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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월스퀘어 및 숲놀이터 등 산림 공원 조성 순항... 현재 공정률 26%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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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일대의 청성산이 2026년 말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대규모 산림 휴양 공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포천시는 총사업비 9,700백만 원을 투입해 청성산 종합개발사업을 추진하며 지역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포천시 군내면 구읍리 산5-36번지 일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사업비는 경기도비 7,275백만 원과 시군비 2,425백만 원으로 구성되어 예산의 상당 부분을 도비로 확보한 점이 특징이다. 


주요 시설로는 반월스퀘어, 반월테라스, 숲놀이터, 캠프닉장, 철쭉동산, 무장애길 등이 들어설 예정이며 방문객 편의를 위해 기존 주차장 공간도 대폭 확장한다. 


현재 공정률은 26% 수준으로 공사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다. 현장에서는 주차장 확장 부지의 산석옹벽 설치 작업과 반월테라스의 철근 조립 공사가 핵심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시는 지난 2025년 7월 실시계획인가 고시와 함께 공사에 착공했으며 같은 해 9월에는 공원 진출입로에 위치한 현충시설물 등 지장물 이설 작업을 완료했다. 


포천시는 이번 개발을 통해 기존 시가지와 신규 주거지역에 산림을 활용한 도시공원을 확대 제공함으로써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사업의 수혜 대상은 약 14만 명의 포천시민과 포천을 찾는 관광객들이다. 시는 남은 공정을 차질 없이 추진해 2026년 12월 준공 목표를 달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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