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로그인을 하시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받으실 수 있습니다.

의정부시, 의정부2동서 ‘107번째 현장시장실’ 개최... 생활밀착형 소통 강화

  • 양동원 기자
  • 입력 2026.03.20 16:42
  • 댓글 0
  • 글자크기설정

  • 의정부역 주변 가로환경 정비·편의시설 확충 등 시민 건의 청취, 현장 중심 행정 가속화

경기 의정부시는 20일 의정부2동 주민센터에서 시장이 직접 시민과 만나 지역 현안을 논의하는 ‘제107회 현장시장실’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시장실은 민선 8기 핵심 소통 창구로서, 그간 접수된 민원의 처리 결과를 공유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실질적인 불편 사항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image41.jpg

 

 

image42.jpg
의정부시, 의정부2동에서 현장 시장실 개최. [사진=의정부시]

 

이날 현장시장실에서는 의정부역을 중심으로 한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의 보행 환경 개선 요구가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구체적으로는 ▲폭염 및 보행 편의를 위한 횡단보도 인근 휴게 벤치 설치 ▲의정부역 주변 인도변 식생 관리 및 잡초 제거 요청 등 생활 밀착형 건의사항이 접수됐다.


시는 단순히 민원을 듣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과거 현장시장실을 통해 접수됐던 의정부2동 관련 민원들의 부서별 검토 현황과 처리 완료 결과를 시민들에게 상세히 보고하며 행정의 투명성을 높였다. 접수된 신규 건의사항은 관련 부서의 현장 확인과 예산 검토를 거쳐 신속히 조치할 방침이다.


의정부2동은 의정부역을 포함한 상업 중심지이자, 과거 반환 미군기지인 ‘캠프 라과디아’ 개발 사업이 진행되는 등 의정부시의 과거와 미래가 교차하는 핵심 지역이다. 신축 아파트 단지 입주에 따른 인구 유입과 기존 구도심의 가로환경 정비 수요가 동시에 발생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러한 지역적 특수성으로 인해 의정부2동은 도로 점용, 주차 문제, 보행 안전 등 복합적인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한다. 이번 107회 현장시장실이 의정부2동에서 개최된 것은 대규모 개발 사업 속에서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시민들의 일상적 불편을 챙기고, 현장 중심의 ‘세밀한 행정’을 구현하겠다는 시의 의지로 분석된다.


시 관계자는 “현장시장실은 시민들이 시청을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시장과 마주 앉아 동네의 문제를 이야기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오늘 접수된 횡단보도 벤치 설치 등 소소하지만 중요한 의견들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시는 앞으로도 관내 14개 동을 순회하며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며, 현장시장실을 통해 접수된 민원 관리 시스템을 고도화해 사후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 메트로포천 & metropc.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BEST 뉴스

전체댓글 0

추천뉴스

  • 90세 노모가 입혀준 붉은 점퍼 소통과 효심으로 그리는 포천의 미래
  • 가평 ‘상동터널’ 건립 사업, 행안부 중투심 통과. ‘사업 추진 가속도’
  • 국민의힘, 포천 시의원 선거 ‘위기론’ 확산... 승부수는 ‘필승 전략공천’
  • 임종훈 포천시의장, '험로' 무소속 시의원 3선 도전...
  • 가을 정취 물들이는 허브아일랜드 관광객을 위한 음악회 성황
  • 경민고 총동문회 골프팀 SBS골프 고교골프최강전 4강 진출 쾌거 10월 13일 준결승 격돌
  • 독수리유격대 전몰대원 추모행사 노곡리 전적비서 엄수
  • 옥정 포천 광역철도 대진대역 공사 현장 무법천지
  • (단독)미2사단 한미연합사단 포천서 2026 추석 리셉션 개최 굳건한 한미동맹 다져
  • 도마치계곡 익수 사고 현장서 빛난 포천시 시민안전과의 대응… 군부대 비협조는 뼈아픈 오점

포토뉴스

more +

해당 기사 메일 보내기

의정부시, 의정부2동서 ‘107번째 현장시장실’ 개최... 생활밀착형 소통 강화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