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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결국 먹고사는 문제”… 김남영 학장, ‘먹사니즘’ 민생 정치 강조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3.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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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민 물가 점검은 정부의 당연한 책무… “야당의 ‘독재’ 주장은 본질 외면한 것”

김남영 노인대학장.jpg


정치의 본질은 거창한 담론이 아닌 국민의 실질적인 삶과 직결된 ‘먹고사는 문제’에 있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김남영 동두천 노인대학장은 최근 당원들과 지역 주민들을 향한 메시지를 통해 민생 경제를 최우선으로 하는 ‘먹사니즘’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김 학장은 “정치란 결국 국민이 먹고사는 문제”라고 정의하며, “최근 뉴스에서 다뤄지는 폭리 기업 임원의 사퇴, 휴게소 음식값 점검, 주유소 기름값 인상 감시 등은 서민의 생활비를 챙기기 위한 정부의 당연한 책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일상적인 물가 점검을 ‘독재’라고 비판하는 야당의 주장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했다. 김 학장은 “빵 한 개의 가격, 밥 한 끼, 기름 한 번 넣는 비용은 수치상으론 작아 보일지 모르지만, 국민에게는 하루하루의 생존이자 삶 그 자체”라며, “서민 물가를 챙기는 것이 어찌 독재가 될 수 있느냐”고 반문했다.


이어 “국민의 고통을 틈타 가격을 올리는 행위는 시장경제가 아니라 ‘탐욕’일 뿐”이라고 지적하며, “정치는 바로 그 지점을 바로잡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김 학장은 지역 리더의 자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행정을 제대로 알고 시민의 삶을 이해하며, 아이들의 교육과 지역의 미래를 현장에서 치열하게 고민해 온 사람만이 민생을 지키는 정치에 실질적인 힘을 보탤 수 있다”고 주장했다.


마지막으로 김 학장은 ‘백성은 먹는 것을 하늘로 삼는다’는 뜻의 ‘이식위천(以食爲天)’을 인용하며, “정치는 말이 아니라 국민의 삶을 지키는 일이며, 그 핵심은 결국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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