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리적 한계 넘어선 상생의 지혜 강조… “서로의 부족함 채우는 동지적 유대 필요”

개인의 꿈을 넘어 공동체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상생과 연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나와 지역 사회에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김남영 동두천 노인대학장은 최근 메시지를 통해 “혼자 꾸는 꿈은 꿈일 뿐이지만,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며, 우리 사회가 지향해야 할 진정한 ‘함께’의 의미를 역설했다.
김 학장은 ‘함께’라는 단어가 지닌 무게에 대해 단순히 여러 사람이 한자리에 모여 있는 물리적 상태를 의미하는 것이 아님을 분명히 했다. 그는 “서로의 부족함을 채우고 기쁨을 증폭시키는 ‘상생과 연대의 지혜’가 바로 함께의 본질”이라고 정의했다.
특히 현대 사회의 파편화된 개인주의를 극복하기 위한 해법으로 ‘동지적 유대감’을 제시했다. 김 학장은 “우리는 같이 가야 할 동지들”이라며 구성원 간의 정서적 연결과 협력이 불가능해 보이는 목표를 현실로 만드는 핵심 동력임을 강조했다.
이어 “함께하면 할 수 있다”는 확신을 전하며, 지역 공동체 구성원들이 서로를 지탱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이러한 김 학장의 메시지는 고령화 시대 속에서 노인 세대가 단순한 수혜자가 아닌, 공동체의 발전을 위해 지혜를 모으고 연대하는 주체로서 나아가야 한다는 방향성을 제시한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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