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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 ‘전공자율선택제’ 안착 위해 선배들이 나섰다…제1기 멘토단 출범

  • 양상현 기자
  • 입력 2026.04.13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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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학생 39명, 신입생 전공 설계 및 진로 탐색 밀착 지원… 내년 2월까지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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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진대학교(총장 장석환)가 ‘전공자율선택제’의 성공적인 정착과 신입생들의 체계적인 진로 설계를 위해 재학생 선배들이 직접 참여하는 멘토링 시스템을 본격 가동한다. 대진대 전공설계지원센터는 지난 7일 본관 국제세미나실에서 ‘2026학년도 제1기 전공·진로상담 멘토단’ 발대식을 열고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멘토단은 2025학년도에 전공자율선택제를 통해 입학하여 이미 전공을 결정한 재학생 39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본인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신입생(멘티)에게 실질적인 가이드를 제공하게 된다. 대학 측은 단순한 상담을 넘어 ‘전공설계 드림맵(Dream Map)’ 운영 모형과 연계하여, 신입생의 전공 결정 확신 단계를 고도화하고 대학 생활의 만족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활동 기간은 이달부터 내년 2월까지 약 10개월간 이어진다.


장석환 대진대 총장은 이날 발대식에서 위촉장을 수여하며 “선배들의 경험과 열정이 신입생들에게는 시행착오를 줄여주는 훌륭한 나침반이 될 것”이라고 격려했다. 이어 임기태 전공설계지원센터장은 “선후배 간 긴밀한 교류를 통해 핵심역량인 자기효능감을 강화하고, 진로 성숙도를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대진대학교는 이번 1기 멘토단의 활동 성과를 분석하여 향후 전공자율선택제 확대에 따른 맞춤형 진로 지원 시스템을 더욱 정교화할 방침이다. 특히 이번 멘토링이 실제 전공 만족도와 학업 지속률에 미치는 데이터를 축적해 대학 경쟁력 강화의 지표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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