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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봄밤을 수놓는 ‘보테로 콘서트’ 개최. 인문학과 클래식의 만남

  • 박동민 기자
  • 입력 2026.04.15 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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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 21일 면암중앙도서관서 열려, 이동섭 작가 강연과 첼로·기타 연주 어우러져

[문화소식] 포천시, 봄밤을 수놓는 ‘보테로 콘서트’ 개최. 인문학과 클래식의 만남

- 4월 21일 면암중앙도서관서 열려, 이동섭 작가 강연과 첼로·기타 연주 어우러져 

- 4월 8일부터 선착순 70명 홈페이지 접수

 

포천시 면암중앙도서관이 오는 4월 21일 저녁 7시, 남미의 피카소로 불리는 거장 페르난도 보테로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는 ‘봄밤의 보테로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보테로 특유의 다정한 유머와 생동감 넘치는 작품 해설에 고품격 클래식 연주를 더한 인문예술 프로그램이다.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적 소양을 쌓고 예술적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강연은 ‘뚱뚱해서 행복한 보테로’의 저자인 이동섭 인문예술학자가 맡아 보테로의 삶과 작품 뒤에 숨겨진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낼 예정이다. 이어지는 공연에서는 조연우 첼리스트와 김진택 클래식 기타리스트가 호흡을 맞춰 ‘포르 우나 카베사’, ‘이파네마의 소녀’, ‘로망스’ 등 대중에게 친숙한 명곡들을 연주하며 봄밤의 정취를 더한다.

 

행사는 성인 70명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4월 8일 오전 10시부터 면암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보테로의 작품이 주는 따뜻한 위로와 클래식의 선율이 어우러지는 이번 콘서트가 시민들에게 특별한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면암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도서관 정책팀(031-538-3922)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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